국내 첫 모바일 진료 접수 플랫폼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는 올해 상반기 병원 진료 중개 건수가 2000만 건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216만 명)보다 9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사용자가 대기 현황판 화면을 벗어나지 않고 머무는 시간은 평균 23분 정도다. 비브로스 관계자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평균 진료 대기 시간인 30분 동안 사용자들이 똑닥을 이용함으로써 시공간의 자유를 얻었음을 입증하는 자료”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대기 현황판 서비스는 사용자가 진료를 신청하면 대기 순번을 안내하는 똑닥의 기능”이라며 “사용자에게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차례에 맞춰 내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라고 덧붙였다.
똑닥은 또한 앱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 돌파, 서비스 재사용률 97%, 전국의 1차 병원 가운데 약 40%에 달하는 1만2000곳 이상의 똑닥 제휴 병원 구축을 마쳤다고 밝혔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똑닥은 아픈 아이와 소아과를 찾아 하염없이 기다리던 아빠의 마음을 담아 만든 헬스케어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똑닥은 실손보험 간편 청구는 물론 사용자들이 똑닥을 통해 더 건강해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