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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키즈 브랜드 ‘잼’ 출시…‘스몸비’ 사고 방지 기능도

  • 정옥재 기자
  •  |   입력 : 2019-10-03 18:32:20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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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3일 어린이용 통신 브랜드 ‘잼(ZE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잼’ 앱은 부모용과 자녀용으로 나뉘며 앱 마켓에서 설치한 뒤 연동하면 된다. 부모는 자녀와 상의해 스마트폰 이용 시간을 요일과 시간 등 최대 5가지 모드로 설정함으로써 올바른 사용 습관을 길러줄 수 있다는 게 SK텔레콤 측 설명이다.
SK텔레콤 홍보 모델들이 유무선 키즈 브랜드 ‘잼(ZEM)’을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부모는 자녀가 자주 가는 곳을 ‘안심 존’으로 등록해 진입 또는 이탈 알림을 받고 자녀가 위치한 지역의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자녀가 스마트폰을 보면서 오래 걸으면 자동 알람을 줘 사용을 자제시키는 ‘스몸비(스마트폰-좀비 합성어) 방지 기능’도 지원한다.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전화나 앱 마켓 결제 여부, 인터넷을 차단할 수 있으며 ‘잼’ 앱과 SK브로드밴드 B tv를 연동해 자녀를 집에 두고 외출해도 TV로 어떤 콘텐츠를 시청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LG X2 잼’을 출시했다. 출고가는 20만9000원이다. 5.45인치 HD+ 화면,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에 300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전용 요금제 ‘ZEM플랜 스마트’에 가입하면 월 1만9800원에 기본 데이터 500MB를 쓸 수 있다. 방과 후 오후 4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데이터가 50%만 차감된다. 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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