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클라우데라가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클라우데라는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 최대 빅데이터 전문 행사인 ‘클라우데라 세션 서울 2019’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라우데라 세션’에서는 기업이 주목해야 하는 데이터 분석 방법을 공유한 머신러닝, 인공지능(AI) 관련 최신 ICT 기술을 중심으로 성공 사례와 미래 비즈니스 방향이 제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을 한국에 선보이는 자리였다. CDP는 온 프레미스(소프트웨어를 서버에 직접 설치해 쓰는 데이터 관리방식)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등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게 클라우데라 측 설명이다.
클라우데라 제품관리 부문 부사장 프레드 쿠프먼은 “클라우데라는 데이터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를 명확하고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다”며 “CDP는 데이터 허브, 데이터웨어하우스, 머신러닝 등 새로운 서비스로 비즈니스 맞춤형 환경을 구축해 기업이 데이터를 통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데라는 기업 고객에게 클라우드나 온 프레미스에서 실행되는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웨어하우징, 머신러닝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CDP는 고객이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서비스형 분석,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