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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코딩수업 활용한 작품 눈길…젊은 층 참여열기 깊은 인상”

부산과기협 참가자들의 반응

  • 이은정 기자 ejlee@kookje.co.kr
  •  |   입력 : 2019-11-14 18:56:32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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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두이노 보드 이용한 작품 다수
- 인문학·과학기술 결합모습 독특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소속 참가자들은 선전 메이커 페어에 전시된 기발한 작품을 보고 다양한 의견을 냈다. 행사에는 이민영 연구원, 우수 과학문화해설사 박은성 김성미 김은주 김희경 씨가 참가했다.
   
선전 메이커 페어를 참관한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이민영 연구원과 우수 과학문화해설사 김희경 김성미 김은주 박은성(왼쪽부터) 씨.
김희경 씨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최근 열린 '헬로 메이커'가 중국 행사에 못지않은 수준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씨는 “부산 행사는 체험 위주 프로그램이 많지만 중국은 단순히 설명하거나 전시하는 코너가 많았다”며 “로봇과 관련한 아이템과 아두이노 보드를 활용한 작품이 상당수였다”고 설명했다. 김성미 씨는 우리나라에도 코딩수업을 하고 있는데 선전 행사에서도 청소년들이 이를 활용해 많은 작품을 출품한 게 눈에 띄었다고 분석했다.

박은성 씨는 “퀼트를 손으로 만들어 프린터로 찍어내는 과정을 보면서 인문학과 과학기술이 결합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했다”며 “우리의 감성을 기계를 활용해서 시각화할 수 있는 일이 쉬워질 것 같다”고 밝혔다.

김은주 씨는 “청소년들이 작품을 많이 출품하고 10대, 20대 젊은 층이 대거 참석해 의견을 주고 받는 모습이 좋았다”며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용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을 보니 ‘메이커 운동’이 더욱더 가깝게 느꼈다”고 소개했다.

이은정 기자 ej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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