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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상 공학상 홍석원·오정환

과학교사상 부산강서고 남영호

  • 김준용 기자 jykim@kookje.co.kr
  •  |   입력 : 2022-06-07 2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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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과학상 수상자 선정 안해
- 8월27일 부산과학축전서 시상

부산과학기술상 심사위원회는 ‘2022년 부산과학기술상’ 공학상 부문에 부산대 홍석원(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부경대 오정환(의공학과) 교수를 선정하고, 과학교사상 부문에 부산강서고 남영호 교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과학기술상은 ▷과학부문 ▷공학부문 ▷과학교사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올해는 과학상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홍 교수는 3차원 구조형 접착력 강화로 흉터를 남기지 않는 LED 패치 개발과 신체 부착형 전자약 개발에 뛰어난 연구업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미래형 통합 전자약 제조 시스템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자로 결정됐다. 오 교수는 신체를 건드리지 않고 해부학적인 관찰이 가능한 첨단 초음파 기법 연구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초음파를 활용한 비파괴 검사 기술 분야에서도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됐다.

과학교사상을 받는 남 교사는 지역 과학문화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부산과학축전·부산미래과학자상 등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대중 강연 등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지역 과학기술인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02년부터 부산과학기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과학상, 공학상 수상자는 상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을, 과학교사는 상과 5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8월 27일 ‘2022년 부산과학축전’ 행사 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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