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K-드론 배송이 뜬다 [60초뉴스]

  • 박채은전미선 인턴기자
  •  |   입력 : 2024-08-07 15:07:4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이달부터 전국 섬 32곳, 공원 17곳, 부산항 등 드론을 통해 물품을 배송하는 서비스인 ‘K-드론 배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의 일환으로 드론의 새로운 서비스 및 상용화가 목적이다.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공공서비스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드론이 날고있는 모습. 픽셀스
드론 배송 서비스는 이·착륙하며 물품을 실을 ’배송 거점‘과 물품 투하지역 ’배달점‘, 물품을 주문할 수 있는 ’배달 앱‘, ’비행로’ 등으로 구축되어 있다. 배송업체는 드론 안전 관리 시스템을 승인받았다. 또 드론 비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국토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 관리 체계가 적용됐다.

제주는 지난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달부터 공주, 김천, 포천, 여수, 성남, 양주, 창원, 울주, 통영 지역으로 확대된다. 9월에는 서산, 남원, 인천, 부산항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주요 배송 품목은 치킨·피자 등 배달음식과 생활용품으로 3kg 이하 물품이다.

드론 배송의 형태는 3가지가 있다. 첫 번째 섬과 육지간의 배송이다. 육지에서 생활 물품, 편의점 물품, 배달음식 등을 배송받을 수 있다. 역으로 섬에서 육지로 농수산물을 배송한다. 두 번째는 공원 배송이다. 배달음식, 편의점 물품을 배송한다. 마지막은 항만 배송이다. 9월부터 부산항 묘박지에 정박 중인 배를 대상으로 선박용품과 식료품을 실어 나르게 된다. 해상에서 낚시하는 선박에는 낚시 용품 등도 배송한다.

드론 배송 지역에서는 응급환자를 위한 심장 제세동기와 구급상자가 배치돼 있어 요청 시 신속하게 드론으로 배송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다른 지자체들과도 협력해 대상 지역을 확대하겠다”며 “이번을 계기로 드론 배송이 안전하고 편리한 새 배송 체계로 자리 잡아 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