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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열악한 재정 방관한 책임 없나"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5-09 21:20:41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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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부산대 총학생회 학생들이 정문 앞에서 '효원굿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한 1만 명 서명운동 선포식을 갖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국가가 국립대에 재정지원을 제대로 하지 않아 민자사업을 추진한 만큼 정부가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곽재훈 기자 kwakjh@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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