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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은, 부지영, 강이관, 김서윤, 최남미, 하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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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감독, 강이관, 부지영 감독 그리고 배우 하휘동, 최남미, 이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옵니버스 영화 ‘우리 지금 만나’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3일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배우 이정은, 부지영 감독, 강이관 감독, 김서윤 감독, 배우 최남미, 하휘동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우리 지금 만나’는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통일영화기획전의 상영작이다. 통일부의 ‘2019 평화와 통일영화’ 극장 개봉 선정작이다.
우선 ‘기사선생(김서윤 감독)’은 개성공단에 식자재를 배달하는 성민(배유람)과 북한 직원 숙희(윤혜리)의 짧지만 서정적인 만남을 그렸다. 이들은 개성공단 폐쇄의 아픔을 겪는다.
‘우리 잘 살 수 있을까(강이관 감독)’는 결혼을 앞둔 타투이스트 재범(하휘동)과 공무원 준비생 현채(최남미)의 사소한 싸움을 그렸다. 이들은 각기 남과 북으로 상징되는 춤을 추며, 화해의 순간을 맞는다.
‘여보세요(부지영 감독)’는 치매 어머니를 보살피고 있는 정은(이정은)이 아들을 찾아달라고 북한에서 전화한 한 여자와 통화를 하며 시작한다. 이후 정은(이정은)은 고향이 북한인 치매 어머니를 위해 그 여자와 어떤 거래를 한다.
남북 통일 문제를 담담하게 그려낸 ‘우리 지금 만나’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김정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