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가 3일 오후 해군 청해진함에 의해 인양되고 있다. 해경은 이날 오후 2시4분께 청해진함 갑판 위로 소방헬기 인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락 동체 인양은 마쳤지만, 실종자 수습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사고 헬기에는 소방대원 5명을 비롯해 응급환자, 보호자 등 모두 7명이 타고 있었으나 현재 시신 3구만 발견됐고, 이 중 1구는 사고 헬기 인양 과정에서 유실됐다. 발견된 시신 중 1구는 정비사 서정용(45) 대원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