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은 2일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달의 여신 항아) 6호’가 달 뒷면 착륙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가항천국(국가우주국)은 창어 6호가 달 뒷면에서 토양과 암석 등 시료를 채취한 뒤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달 표면 샘플 채취는 세계적으로 10차례 이뤄졌지만, 모두 달 앞면에서 진행됐다. 창어 6호가 달 뒷면 샘플 채취에 성공하면 인류 최초의 탐사 성과가 된다. 사진은 달 뒷면에 도착한 중국 탐사선 창어 6호. 신화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