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가 연이은 국제영화제 수상에 이어 제13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무산일기'는 지난 9~13일 프랑스 도빌에서 열린 영화제에서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경쟁부문에 올랐었다.
이 영화는 생존을 위해 북한 국경을 넘은 탈북자가 남한에서도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삶의 현실을 그린 독립영화로 다음 달 14일 극장가에 내걸린다.
이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마라케시국제영화제 대상,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타이거상 등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