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효민 신곡 ‘으음으음’…4개월 만의 디지털싱글

  • 이원 기자
  •  |   입력 : 2019-01-23 18:51:22
  •  |   본지 2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효민(사진)이 지난해 ‘망고’ 이후 4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으음으음(U Um U Um)’으로 2019년을 시작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효민은 “제목 ‘으음으음’은 기분 좋을 때 내는 허밍을 뜻한다”며 “제가 처음 해보는 라틴 기반의 업템포 곡으로,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이라고 신곡 ‘으음으음’을 설명했다. 이어 “‘망고’가 노란색을 표현했다면 ‘으음으음’은 에메랄드색이라고 할 수 있다. 가사를 들어보면 파도와 관련된 것들이 많은데, 파도와 잘 어울리는 컬러가 에메랄드색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으음으음’은 효민은 말처럼 점점 깊어져 가는 사랑의 감정을 파도에 비유해 일렁이는 모습으로 표현한 감각적인 가사가 귀에 감긴다. ‘망고’ 가사에서 ‘망고’와 ‘맨 고 맨 고(Man go Man go)’가 호응했듯 이번에는 ‘일렁 일렁 일렁’과 ‘인 러브 인 러브 인 러브(in love in love in love)’ 가 호응하며 언어의 유희를 보여준다. 또한 파도처럼 풍부한 사운드와 효민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느낌을 준다.

‘으음으음’ 뮤직비디오는 원 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돼 화제다. 이전에 엑소의 ‘으르렁’, 방탄소년단의 ‘세이브 미(Save Me)’가 원 테이크로 촬영된 바 있는데, 효민은 “그룹의 경우 A팀과 B팀으로 나눠서 동선을 활용할 수 있는데, 저는 혼자서 원 테이크로 찍어서 힘들었다. 그래도 중간에 이동하는 동선에서 댄서분들을 촬영할 때 옷을 갈아입어서 두 가지 의상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효민은 ‘으음으음’에 이어 오는 2월에는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 앨범의 색깔은 레드인데, 기존의 레드가 주는 이미지와는 다른 레드를 표현하려고 한다”고 예고했다. 솔로로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효민의 열정은 올해에도 다양한 색을 뿜어내는 스펙트럼처럼 번져나갈 것이다.

이원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4. 4워터펌프 쏴도 안 나가는 부캉이
  5. 5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6. 6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7. 7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4. 4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5. 5‘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6. 6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7. 7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8. 8“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9. 9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10. 10“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3. 3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6. 6“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7. 7주가지수- 2026년 9월 29일
  8. 8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9. 9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0. 10[한 손 뉴스] 수과원, 스마트폰서 AI가 고등어 어장상황 예측 서비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3. 3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4. 4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7. 7[신통이의 신문 읽기] 친근해진 ‘부캉이’…캐릭터로 그려볼까요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순항…도남권역 민자유치 속도전
  10. 10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