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청사포 대전갱이 소식에 꾼들 ‘북적’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5-01 18:37:55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오락가락하는 봄 날씨로 붕어 입질은 예민했으나, 어디든 낚시터를 찾은 꾼들은 어렵지 않게 붕어 얼굴은 볼 수 있었다. 진주 장안지를 찾은 꾼들은 25㎝ 전후의 씨알로 1~3마리씩 잡았다. 이반성 대천지의 붕어 소식에 많은 꾼이 몰렸다. 개천지도 붕어가 잘 잡힌다는 소식에 많은 꾼이 몰렸다. 밀양 가산지에서는 25㎝ 전후의 붕어를 몇 마리씩 잡았다. 인근 신위양지는 블루길의 입질만 피하면 어김없이 붕어 입질이 들어왔다. 합천호 상류권에서도 심심찮게 월척 붕어 소식이 들어왔다.
   
부산 앞바다 선상 낚시에서 낚아올린 대전갱이.
■바다

한차례 주의보가 내린 뒤 대부분 출조가 이루어졌다. 경주 감포항 인근 방파제와 갯바위에서 벵에돔이 입질했다. 울산 앞바다 대포알 갑오징어 낚시가 연일 호조황을 기록하고 있다. 기장권 방파제에서도 벵에돔이 간헐적으로 입질했다. 해운대 청사포 앞바다, 태종대 생도 부근에서는 어른 팔뚝만 한 대전갱이가 낱마리씩 잡히기 시작했다. 대전갱이 소식이 전해지자 꾼들은 가히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생도 선상낚시에서는 미터급 광어가 잡혀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거제 동부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벵에돔 낚시에 많은 꾼이 몰렸다. 그중에서 지세포와 구조라권이 조황을 주도했다. 마산 구산면에서는 도다리가 잘 잡혔다. 출조객 대부분이 가족과 함께 먹을 정도는 낚았다. 통영 욕지도는 40㎝급 대전갱이 마릿수가 양호했다. 방파제에서는 22~33㎝의 벵에돔 입질이 부쩍 살아났다. 삼천포 앞바다는 대포알만 한 갑오징어가 잡히기 시작해 출조가 많이 이루어졌다. 손님고기도 주꾸미와 문어가 올라와 재미있는 낚시를 했다.

여수 봄 감성돔 낚시의 중심지 가막만에서는 올해도 그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평균 씨알 45㎝의 감성돔이 꾸준히 잡혀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5짜급 감성돔도 꾸준하게 출몰했다. 고흥 앞바다 섭도와 다랑도로 출조한 꾼들도 40㎝급 감성돔으로 진한 손맛을 봤다. 완도 청산도에는 봄 감성돔이 제대로 붙어 많은 꾼이 몰렸다. 평균 씨알이 40㎝가 넘을 정도였고, 5짜까지 출현했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4. 4[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5. 5“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99건
  6. 6“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7. 7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8. 8"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9. 9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10. 10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1. 1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2. 2[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3. 3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4. 4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5. 5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6. 6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7. 7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8. 8‘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9. 9[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10. 10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1. 1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99건
  3. 3"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4. 4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5. 5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6. 6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7. 7SK지주 최태원 지분율 3% 하락…최 회장 재산분할 자금 충당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10. 10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3. 3“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4. 4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5. 5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6. 6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7. 7ADHD 치료제 처방 2년 새 38% 급증…“공부 잘하는 약 없어”
  8. 8“차량 흔들린다” 술 취해 소화기로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9. 9초등학교서 뽀뽀하려는 친구의 장난…“학교폭력 처분 정당”
  10. 10"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3. 3[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4. 4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5. 5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6. 6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7. 7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8. 8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9. 9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10. 10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