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거제권 갯바위 벵에돔 꾸준한 손맛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5-15 18:41:19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기온이 많이 올라 한낮에는 여름을 방불케 했다. 어디를 가나 붕어 구경은 가능했으나 씨알과 마릿수가 아쉬웠다. 평촌지에 많은 꾼이 모였으나, 잔씨알 붕어 입질로 만족해야 했다. 의령 지정수로도 잔씨알 붕어 입질 속에 어쩌다 월척 붕어가 올라왔다. 장안지는 25㎝ 전후의 붕어가 몇 마리씩은 잡혔다. 밀양 덕곡지에서는 20~45㎝의 배스가 10여 마리씩 잡히는 가운데, 25㎝ 전후의 붕어를 2~4마리씩 잡았다. 의령권 가음지, 용천지에서는 23~30㎝의 붕어가 10여 마리씩 잡혔고, 간간이 30~40㎝의 대물급 붕어도 몇 마리씩 잡혔다. 남대천, 새보, 명덕보에서는 20~30㎝의 붕어가 1~10마리씩, 30~45㎝의 붕어도 1~5마리씩 잡혔다.
울산 서생 골매에서 벵에돔 여치기 낚시를 하고 있다.
■바다

기온은 빠르게 상승했지만, 바다낚시 조황은 전반적으로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공현진 앞바다 문어 낚시에서는 예기치 않게 어른 둘이 들어도 버거울 정도로 큰 씨알의 문어가 대거 잡혀 출조객 대부분이 싱글벙글했다. 경주권 선상낚시에서는 30~40㎝의 도다리를 일 인당 10~20마리씩 잡았다. 울산권은 갑오징어 조황이 살아나는 듯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서생 골매에서는 25~30㎝의 벵에돔이 마릿수로 잡혀 인기를 끌었다.

형제섬 선상 찌낚시는 상사리급 참돔과 부시리가 낱마리씩 올라왔다. 거제권 지세포와 구조라, 지심도 갯바위에서는 25~32㎝의 벵에돔을 10~30마리씩은 잡았다. 매물도와 구을비도에서는 볼락이 마릿수로 잡혀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용초도와 죽도에서는 23~32㎝의 벵에돔을 일 인당 10~30마리씩 잡았다. 매물도에서는 25~41㎝ 되는 제법 굵은 씨알의 벵에돔이 일 인당 5~20마리씩 잡혔다. 대구을비도에서는 4짜급 긴꼬리벵에돔이 잡혀 많은 꾼의 관심을 끌었다. 남해 미조 앞바다 섬 낚시터들은 중치급 참돔이 마릿수로 올라와 단골 꾼들의 출조가 꾸준하게 이루어졌다.

여수 국동항 야간 루어 낚시에서는 볼락과 갑오징어가 잘 잡혔다. 전통적인 감성돔 낚시 명소인 장흥 내저리 갯바위는 안정적인 감성돔 조황을 보였다. 35㎝ 전후의 감성돔을 1~3마리씩은 잡았다. 보길도 참돔 타이라바 낚시는 꾸준한 조황을 보였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워터펌프 쏴도 안 나가는 부캉이
  3. 3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4. 4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5. 5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8. 8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9. 9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2. 2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3. 3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4. 4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5. 5‘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6. 6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7. 7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8. 8“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9. 9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10. 10“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3. 3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6. 6주가지수- 2026년 9월 29일
  7. 7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8. 8“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9. 9[한 손 뉴스] 수과원, 스마트폰서 AI가 고등어 어장상황 예측 서비스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3. 3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4. 4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신통이의 신문 읽기] 친근해진 ‘부캉이’…캐릭터로 그려볼까요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순항…도남권역 민자유치 속도전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9월 30일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