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레드벨벳, 청하…서머퀸 넘보지마

  • 이원 기자
  •  |   입력 : 2019-06-26 19:26:10
  •  |   본지 2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레드벨벳

- 페스티벌 3개 콘셉트 중 첫 앨범
- 타이틀곡 ‘짐살라빔’ 소원성취송
- “낯선 단어지만 입에 착착 붙어”

# 청하

- 변화·성장 뜻하는 새 미니앨범
- 더 화려해진 타이틀곡 ‘스내핑’
- “여름엔 상큼? NO, 변신 시도”

K-팝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과 솔로 댄스 가수 청하가 서머송의 포문을 열었다.
   
레드벨벳(왼쪽), 청하
■소원을 비는 주문 ‘짐살라빔’으로 돌아온 레드벨벳

레드벨벳은 올해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이란 타이틀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19일 공개한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1(The ReVe Festival’ Day 1)’은 첫 막을 여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을 비롯해 ‘써니 사이드 업!(Sunny Side Up!)’ ‘밀크셰이크’ ‘친구가 아냐’ ‘안녕, 여름’ ‘LP’ 등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담았다.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 멤버 아이린은 “앨범명은 레드벨벳의 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을 뜻한다. 앨범의 노래를 들으면 화려한 퍼레이드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올해 ‘데이 1’을 시작으로 ‘데이 2’ ‘피날레’가 나올 텐데, 다음에는 다른 느낌의 앨범이 될 것이다”고 ‘더 리브 페스티벌’을 설명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짐살라빔’은 레드벨벳의 ‘빨간맛’과 ‘파워 업(Power Up)’에 이은 서머송으로, 유럽에서 주로 쓰이는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을 뜻한다. 가사에는 ‘짐살라빔’을 외치며 꿈을 펼쳐보자는 내용을 담았다. 슬기는 “‘짐살라빔’이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걱정했는데 노래하다 보니 신나고 입에 착착 붙더라. 또 ‘소원이 이뤄진다’는 뜻이어서 좋을 것 같다”며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노래와 함께 퍼포먼스도 다채롭다. 무대와 같이 노래를 즐기면 더 재미있게 듣고 보지 않을까 싶다”며 감상 포인트를 짚어줬다.

■새로운 아침 맞는 ‘스내핑’의 청하

올 초 싱글 ‘벌써 12시’를 히트시키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건하게 다진 청하가 지난 24일 새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을 공개했다.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내핑’을 비롯해 ‘플러리싱’ ‘치카(Chica)’ ‘우리가 즐거워’ ‘콜 잇 러브(Call it Love)’ 등 5곡을 수록했다.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 가진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 청하는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했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스내핑’은 이별 후 지친 마음을 이겨내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는 가사와 함께 이전 청하의 노래보다 더 화려해지고 깊어진 사운드, 중독성 강한 비트가 인상적이다. 청하는 “박우성 작곡가가 저의 활동을 보고 영감이 떠올라 써준 곡이다. 제 안의 신나고 새로운 모습을 끄집어내 준 것 같다.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노래를 설명했다. 또한 “‘스내핑’은 기존 저의 여름 콘셉트 곡과 사뭇 다른 느낌의 노래다. ‘벌써 12시’가 제게 터닝포인트였다. 여름이라고 너무 상큼하게 가면 ‘원래 청하가 하던 것’이라고 할 것 같아서 변화를 시도했다. 저는 새로운 것을 많이 시도하는 가수가 되고 싶어 이번에 또 터닝포인트를 가졌다”며 가수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한 청하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이원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3. 3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4. 4“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5. 5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6. 6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7. 7‘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8. 8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9. 9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0. 10[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3. 3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4. 4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5. 5靑 “우크라 ‘비공개 합의 없었다’는 거짓 발표”…해명·사과 요구
  6. 6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7. 7[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8. 8강신철 국방장관 "DMZ 폭발 원인이 北 지뢰로 확인되면 상응하는 조치할 것"
  9. 9[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민주 38.7%·국힘 39.4%
  10. 10영화 '암살자들' 역사 왜곡? 사자 명예훼손? 격앙된 보수야권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5. 5‘사장님 퇴직금’ 노란우산, 공제·목돈 마련 든든
  6. 6[속보]폭탄 커진다…카드론 돌려막기 1조7000억 육박
  7. 7“체력 키우라고 준 지원금인데”…해경청 107명 악용
  8. 8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9. 9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10. 10“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4. 4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5. 5‘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6. 6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7. 7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8. 8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9. 9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10. 10[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3. 3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4. 4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5. 5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6. 6[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7. 7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8. 8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9. 9[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10. 10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