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울산 간절곶 앞바다 부시리 풍년이요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7-24 18:43:49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태풍의 영향으로 출조가 원활하지 못했다. 주 초반에 창녕 월령수로를 찾은 꾼들은 18~34㎝의 붕어를 1~5마리씩 잡았고 인근 골절지에서도 18~28㎝의 붕어를 1~5마리씩 잡았다. 말흘지에서는 무려 40㎝나 되는 초대물급 붕어가 잡혔다. 함안권 대천지에서는 잔씨알 붕어가 잦은 입질을 했다. 광려천에서는 25㎝ 전후의 붕어를 2~4마리씩 잡았다. 합천호 밤낚시에서 25~32㎝의 붕어를 3~6마리씩 잡았다.

■바다

간절곶 앞바다 배낚시에서 잡힌 부시리.
바다 상황이 좋지 않았다. 대부분 출항지가 출조객이 없어 한산했으며, 가까운 근거리 포인트 위주로 출조가 이루어졌다. 포항 영일만 앞바다 붕장어 배낚시는 씨알과 마릿수 조과가 가능해 많은 꾼이 여름 보양식 대표라 불리는 붕장어를 잡기 위해 몰렸다. 삼치 지깅 천국이라고 불리는 경주 읍천 앞바다에서는 미터급에 이르는 대삼치가 입질하기 시작해 많은 꾼이 몰렸다. 울산 간절곶 앞바다 부시리 배낚시에서는 50㎝급 부시리가 마릿수 폭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잡혔다. 중치급 참돔도 같이 잡혀 잡는 재미가 쏠쏠했다.

용호동 섶자리 일대에서는 전갱이, 벵에돔이 잘 잡혔다. 가까운 송도 암남공원에서도 전갱이로 마릿수 조과를 올릴 수 있었다. 진해 내만권 야간 백조기 낚시는 씨알과 마릿수가 보장되어 많은 꾼이 재미를 봤다. 장마철을 맞아 거제권에서는 40~70㎝ 되는 농어가 잘 잡혔다. 벵에돔도 마릿수 조과를 올릴 수 있었다. 마산 내만권 낚시에서는 백조기가 마릿수로 잡혔다. 내만권 문어 낚시도 시즌이 시작돼 마릿수 조과를 올릴 수 있었다. 통영 매물도 갯바위에서는 40㎝에 근접하는 벵에돔, 긴꼬리벵에돔이 마릿수로 잡혀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여수권 문어 낚시에서는 일 인당 10~30마리씩 잡았을 정도로 조황이 좋았다. 완도권 여서도에서는 35~45㎝ 되는 돌돔이 마릿수로 잡혀 많은 꾼의 관심을 끌었다. 30~35㎝의 벵에돔도 마릿수로 잡혔다. 청산도와 대모도에서는 45㎝ 정도 되는 감성돔이 2~4마리씩 잡혔고, 지초도에서도 35~40㎝ 감성돔이 1~3마리씩 잡혔다. 부안 앞바다 선상 외수질 낚시에서는 미터급 민어가 낱마리씩 올라왔다. 군산권 타이라바 낚시에서는 40~70㎝의 참돔으로 마릿수 조과를 올렸다. 태풍이 오기 전에 제주 강정 갯바위에서는 30㎝급 벵에돔을 6~7마리씩 잡았다. 월평리 갯바위에서도 30~40㎝의 벵에돔을 너덧 마리씩 잡았다. 화순방파제에서는 600~800g의 무늬오징어가 10여 마리씩 잡혔다. 애월방파제 한치 낚시도 일 인당 10여 마리씩 잡는 쏠쏠한 재미를 봤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3. 3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4. 4‘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5. 5[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6. 6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10. 10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5. 5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6. 6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7. 7북한 해커들, 바이낸스서 탈취한 자금 '2차 세탁' 중
  8. 8[속보]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9. 9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10. 10李대통령 부부 등 순방단 명단 개인정보 유출 경찰 내사 착수
  1. 1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2. 2‘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3. 3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4. 4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5. 5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6. 6“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7. 7“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8. 8[뭐라노] ‘김해공항 최장노선’…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9. 9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10. 10[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7. 7[속보]李 정부 초대 공소청 수장 후보자 3인 압축 전망
  8. 8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9. 9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10. 10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1. 1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8. 8“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9. 9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10. 10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