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만나면 으르렁 정반대 그들, 액션 찰떡호흡

‘분노의 질주: 홉스&쇼’ 개봉

  • 국제신문
  • 이원 기자
  •  |  입력 : 2019-08-14 18:36:30
  •  |  본지 2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자동차 액션의 독보적인 브랜드 시리즈 영화 ‘분노의 질주’가 7편과 8편에서 강렬한 존재감과 압도적인 액션을 선사했던 홉스와 쇼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시리즈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무더위를 강타한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주는 드웨인 존슨(왼쪽)과 제이슨 스타뎀. 유니버설픽쳐스 제공
특히 완전히 다른 성격을 지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두 캐릭터를 최고의 액션 배우인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계속 맡으며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와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슈퍼휴먼 브릭스턴과 그의 조직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된다. 여기에 쇼의 여동생이자 MI6의 독보적인 에이스 해티 쇼가 사건의 키를 쥔 인물로 합류한다.

영화는 상반된 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답게 차별화된 두 종류의 액션이 빛을 발한다. 파워 넘치는 힘과 근육의 묵직한 액션을 보여주는 드웨인 존슨과 킥복싱, 가라테 등 화려한 무술 실력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스피드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보여주는 제이슨 스타뎀의 매력이 철철 넘친다. 특히 한 장소에서 서로 다른 액션을 보여주는 장면은 코믹하게 연출된다. 여기에 만나면 아웅다웅하며 입씨름하는 두 배우의 구강 액션은 시종 웃음을 준다.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한 이드리스 엘바가 새롭게 등장하는 악당 브릭스턴 역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바네사 커비가 해티 역을 맡아 두 사람 못지않은 액션으로 신선함을 준다. 물론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스핀오프답게 카 체이싱 액션과 LA, 런던, 하와이로 이어지는 촬영지도 볼만하다.

‘존 윅’, ‘데드풀 2’로 차별화된 액션과 웃음 코드를 보여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 ‘분노의 질주: 홉스&쇼’ 역시 기대에 부응하며 오락 액션 영화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벌써 ‘홉스&쇼’의 두 번째 투맨쇼가 기대된다. 14일 개봉.

이원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포수 FA’ 관심 없던 롯데, 이번엔 쇼핑목록에 담나
  2. 2부산시민공원 주변 재개발 아파트, 층수 낮추고 동수 10개 늘린다
  3. 3부산·경상대 교수들도 미성년 자녀 논문 공저자 끼워넣기
  4. 4 반려동물과 식용동물 이분법?…생명에 어찌 다름이 있을까
  5. 5부산 국회의원 해부 <하> 선거 공약 검증
  6. 6문재인 대통령 “건설·SOC 투자 확대”
  7. 7송도 해안도로 달리는 시내버스 결국 무산
  8. 8부산 극단적 선택 1위 오명 벗었지만…
  9. 9“북항 재개발 수익으로 미군 55보급창 공원화하자”
  10. 10시계바늘 밑 터치스크린…아날로그 융합 스마트워치
  1. 1‘DJ 아들’ 김홍걸 총선 출마 시사… 목포서 ‘DJ 비서실장’ 박지원과 맞붙나
  2. 2정점식 “정동병원서는 정경심 뇌종양 진단서 발급 안 했다고…”
  3. 3법사위 국감, ‘검사 블랙리스트’ 논란 한동훈 반부패부장도 출석
  4. 4장제원, 국정감사서 “좌파 광란의 선동 정점은 대통령” 文 저격
  5. 5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 45.5%… 조국 사퇴 이후 회복세
  6. 6금태섭, 윤석열에 ‘국회 출석’ 묻고, 한겨레 고소 지적
  7. 7군, 드론탐지레이더 부울경에 시범배치
  8. 8"언론재단 정부광고 대행 수수료 인하 혹은 폐지해야"
  9. 9최인호·김세연·윤준호, 도시재생 정부사업 선정돼
  10. 10힘 받은 황교안, “이낙연 노영민 이해찬 나가라”
  1. 1 산업의 힘, 기계부품
  2. 2평균층수 제한해 스카이라인 보장…경관·공공성 높였다
  3. 31965년 옷 다시 입은 ‘대선소주’
  4. 4시민공원 주변 재개발 아파트, 층수 낮추고 동수 10개 늘린다
  5. 5부산 고액·상습체납자 404명…1인당 평균 7억
  6. 6주가지수- 2019년 10월 17일
  7. 7드론 택배 2025년 상용화…정부 “선제적 규제 혁파”
  8. 8“연구개발 집중 투자는 창업 때부터 가장 중시, 국내외 망라 협업 강화”
  9. 9“부산항 부두 직통관 물동량 검사 비율 1.7% 수준 그쳐”
  10. 10부산 제조업 하반기 고용 절벽…업체 73%가 “안 뽑겠다”
  1. 1“설리 동향보고서 유출, 한 직원이 SNS로 퍼트려…” 처벌은?
  2. 2제28회 경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3. 3통근 버스 졸음운전에 7명 다쳐…경찰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 중”
  4. 4로스쿨 10년 부산 변호사 2.4배 증가…급여 줄고 경쟁 심화
  5. 5'대도' 조세형 "아들에게 얼굴 들 수 없는 아비"…선처 호소
  6. 6'국정농단·경영비리' 롯데 신동빈 징역 2년6개월 집유 확정
  7. 7“뇌종양·뇌경색 진단서 발급한 적 없어” 정동병원, 정경심 추석 입원 병원
  8. 8조국 복직에 서울대 안팎서 '분노의 표창장' 등 패러디
  9. 9장용진 기자 “기자라면 누구나 상대 호감 사려…그런 취지로 한 말”
  10. 10개정 전 지방공무원 여비 지급 규정 두고 해석 분분
  1. 1손흥민 북한선수와 ‘유니폼 교환’ 질문에 “굳이…”
  2. 2‘포수 FA’ 관심 없던 롯데, 이번 쇼핑목록엔 담나
  3. 3류현진, 현역 투표 최고투수 후보 3인에 올라
  4. 4전쟁 같았던 평양 원정…손흥민 “안 다친 게 다행”
  5. 5베이브 루스 500홈런 방망이, 경매 최고가 경신할까
  6. 6
  7. 7
  8. 8
  9. 9
  10. 10
  • 동남권 관문공항 유치기원 시민음악회
  • 골든블루배 골프대회
  • 기장캠핑페스티벌
  • 제21회부산마라톤대회
  • 사하관관사진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