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경주권·오륙도 연안 미터급 대삼치 입성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9-04 18:38:44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부쩍 시원해진 날씨 덕분에 자연지를 비롯한 낚시터에는 꾼들이 빼곡히 둘러앉았다. 함안권 양포수로와 자연지에서는 25~28㎝의 붕어를 2~4마리씩 잡았다. 인근 입곡지에서는 잔 손맛은 충분히 볼 수 있었다. 진주 영천강에서도 25~28㎝의 붕어는 몇 마리씩 잡았다. 효창수로에서는 20~30㎝의 붕어를 서너 마리씩 잡았다. 골절지 역시 18~25㎝의 붕어를 두세 마리씩 잡았다. 합천호 붕어 낚시는 2~4m 수심권에서 25㎝급 붕어를 5~10마리씩 잡았다. 배스를 좋아하는 꾼들은 청도천, 밀양 초동지와 덕곡지에서 20~45㎝의 크기로 5~15마리씩 잡았다.
경주 앞바다에서 삼치 지깅 낚시를 하고 있다.
■바다

영덕권 방파제마다 40~45㎝의 숭어를 마릿수로 잡았다. 갯바위, 방파제권에서는 300~600g의 무늬오징어를 2~5마리씩 잡았다. 경주권 삼치 지깅 낚시에서는 미터급 대삼치가 마릿수로 잡혔다. 부산 앞바다 갈치 낚시는 하루가 다르게 덩치를 키웠다. 지난주에는 2~4지로 일 인당 30~100마리씩 잡았다. 오륙도 일자방파제에 대삼치가 입성해 진한 손맛을 본 꾼이 많았다.

진해 내만 갈치 낚시에도 많은 꾼이 몰렸다. 창원 구산면 원전항 내만 갈치 낚시도 2~3지급 갈치가 마릿수로 잡혔다. 거제 안경섬 지깅 낚시에서는 60~80㎝ 되는 방어가 척당 25마리씩은 올라왔다. 먼바다 갈치 지깅 낚시에서는 2~4지급이 50여 마리씩 잡혔다. 무늬오징어 조황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

죽도, 용초도, 추봉도 갯바위에서도 2~3지급 갈치를 100여 마리씩 잡았다. 통영권 갈치 낚시는 3지급이 주종이었는데 일 인당 50~80마리씩 잡았다. 삼천포권 갈치 낚시도 3지급이 주종으로 30~80마리씩 잡았다. 궂은날이 많았던 남해권에서도 선상 낚시에서 몬스터급 무늬오징어가 화끈한 입질을 해서 쏠쏠한 재미를 봤다.

여수 간여, 백도권에서는 3지 전후 갈치를 일 인당 70~150마리씩 잡았으나 개인 편차가 심했다. 300g~1㎏ 무늬오징어도 5~20마리씩 잡혔다. 최근 주춤했던 문어 조황이 조금씩 살아났다. 250g~1㎏ 문어가 8~25마리씩 잡았다. 내만권에서는 무늬오징어가 조금씩 모습을 비추기 시작했다. 금오열도 선상 무늬오징어 에깅 낚시는 세 자릿수 조과를 올린 배가 많았다. 완도권 문어 배낚시도 연일 마릿수 행진을 했다. 목포 앞바다도 본격적으로 갈치 낚시가 시작됐다. 2~3지급으로 50마리 이상씩 잡았다. 신안권 갯바위에서는 25~40㎝ 감성돔을 3~5마리씩 잡았다. 선상낚시에서는 40~60㎝ 되는 농어를 4~6마리씩 잡았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7. 7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8. 8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9. 9[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10. 10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부산 국힘, 가덕도특별법 개정방침에 “국회에 책임 떠미나” 비판
  8. 8‘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9. 9[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10. 10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3. 3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6. 6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8일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