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부산 동방파제 등 가족 단위 출조객 북적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9-18 19:03:16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추석 연휴 동안 많은 꾼이 고향을 찾아 차례 후 낚시를 즐겼다. 의성권 구천수로와 신하수로에서는 23~30㎝의 붕어를 1~5마리씩 잡았다. 합천호는 태풍 후 수위가 높아졌으나 포인트마다 25~35㎝의 붕어가 1~10마리씩 올라왔다. 함안권과 진주권 수로 낚시터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꾼이 몰렸다. 서낙동강 수로권에서도 25㎝ 전후의 붕어가 낱마리지만 꾸준히 올라왔다.
부산 서구 암남공원 방파제에서 가족단위 출조객들이 생활낚시를 하고 있다.
■바다

연휴 내내 바다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 가까운 바다 위주로 출조가 이루어졌다. 강원도 고성 거진항 앞바다에서는 50~70㎝의 대구 2~4마리씩, 참가자미 25~30마리씩은 잡았다. 방파제 루어 낚시에서는 삼치가 5~10마리씩 잡혔고, 릴 찌낚시에서는 30~35㎝의 감성돔이 1~3마리씩 잡혔다. 감포권 갯바위와 방파제는 고등어와 벵에돔이 잘 잡혔으며, 무늬오징어는 낱마리 수준에 그쳤다. 경주권 선상낚시에서는 일 인당 대삼치 3~5마리씩을 잡았다. 포항 신항 선상낚시는 미터급 삼치가 3~5마리씩 올라왔고 방어는 낱마리 수준에 그쳤다. 구룡포 앞바다 선상낚시에서는 대구가 5~10마리씩 잡혔다.

울산 방어진 앞바다는 부시리, 전갱이, 쥐치, 벵에돔이 잘 잡혀 쿨러 조황을 올린 꾼이 많았고, 루어 낚시에서는 농어가 10여 마리씩 잡혔다. 부산 동방파제, 암남공원 방파제에서는 가족 단위로 수많은 꾼이 몰려 연휴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용호동 백운포 방파제를 비롯한 인근 갯바위에서도 가족 단위 출조객이 많이 몰렸다. 부산권 먼바다 갈치 낚시도 개인에 따라 조황 차이는 다소 있었지만, 부쩍 몸집을 불린 2.5~4지급 갈치가 마릿수로 잡혔다. 태종대권에서는 무늬오징어 입질이 잦았고, 중리 갯바위에서도 무늬오징어가 간간이 올라왔다.

거제권 먼바다 갈치 지깅 낚시에서는 2.5지~4지급 갈치가 많이 잡혔다. 무늬오징어도 10여 마리씩 잡혔다. 안경섬 부시리 지깅 낚시는 60~90㎝의 방어와 부시리를 척당 10~20마리씩 잡았다. 70㎝~1m 크기의 참다랑어도 서너 마리씩 잡혔다. 용초도 감성돔 시즌이 개막돼 35~45㎝의 감성돔이 포인트별로 한두 마리씩 올라왔다. 죽도 갯바위 밤낚시에서는 2.5~3.5지 크기의 갈치가 100여 마리씩 올라왔다. 추봉도에서는 25~32㎝ 벵에돔이 5~10마리씩 올라왔다. 여수 간여와 백도권 갈치 낚시는 2.5지~3지급 갈치로 마릿수 조과를 올릴 수 있었다. 문어 낚시는 300g~1㎏ 되는 문어를 10~50마리씩 잡았다. 신안권 갯바위 낚시에서도 25~41㎝ 감성돔을 3~5마리씩 잡았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2. 2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3. 3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4. 4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5. 5민주·혁신 합당론 재부상…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6. 6‘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7. 7국회 최다선 국힘 조경태 의원, 국제신문 회생 노력 지지하고 지광 스님에게 회생 동의 촉구
  8. 8李대통령 “경제 뚜렷한 회복세…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9. 9北 해커, 비트코인만 1만8270개(약 1조8701억원 ) 훔쳤다
  10. 10“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5월에 놓친 근로·자녀장려금, 다음 달 1일까지 신청 가능
  6. 6[뭐라노] 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
  7. 7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8. 8김장철 앞두고 배추 등 원산지 속이면 7년 이하 징역
  9. 9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10. 10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6. 6“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7. 7광주 ‘통합’·부산 ‘연합’…영호남 시민단체, 초광역 상생 대안 모색
  8. 8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9. 9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10. 10[속보] 철원 육군 전방부대서 20대 하사 숨진 채 발견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