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부산권 씨알 굵은 갈치 피크 시즌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11-20 18:35:37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붕어의 왕성한 입질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창녕 갓골늪에서는 월척을 포함해 다수의 준척급 붕어가 시원스럽게 입질했다. 광려천 일부 구간에서도 낱마리지만 꾸준히 월척 붕어가 잡혔다.

산인 외동지에서는 28㎝ 전후의 붕어를 두세 마리씩 잡았다. 장척지에서도 25~32㎝의 붕어를 3~5마리씩 잡을 수 있었다. 양포수로와 석산지로 출조한 꾼들도 25~28㎝ 붕어를 3~6마리씩 잡았다. 합천호에서는 25~35㎝ 되는 붕어를 5~10마리씩 잡았다.
   
진도권 해상의 주꾸미 낚시 모습.
■바다

어디를 가나 풍성한 조과를 올릴 수 있었다. 강원도 공현진 앞바다에는 70~80m 수심에서 미터급 왕대구가 수시로 올라왔다. 영덕 강구 앞바다에서는 참가자미가 엄청나게 잡혔다. 출조객 대부분이 쿨러를 채웠다. 포항 앞바다는 대삼치 입질이 폭발적이었다. 척당 100마리 이상 잡았다. 경주 감포권은 감성돔은 낱마리 조과에 그쳤고, 고등어는 10~20마리씩 잡았다. 온산권 전갱이 낚시는 일 인당 10~20마리씩 잡았다.

부산권 갈치 낚시가 피크 시즌을 맞아 3~5지급 갈치가 폭발적으로 입질했다. 출조객들은 배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다. 용호동 방파제와 갯바위에서는 2.5~3지급 갈치를 10~20마리씩 잡았다. 다대포 내만권 문어 낚시는 일 인당 6~8마리씩 잡았다. 기장 내만권 갈치 낚시에서도 2.5~3지급 갈치를 20~40마리씩 잡았다. 거제 양지암에서는 35~45㎝ 감성돔이 낱마리씩 잡혔다. 용초도와 죽도로 출조한 꾼들은 37~45㎝의 덩치 큰 감성돔을 1~3마리씩 잡았다. 35~55㎝ 되는 참돔도 수시로 올라왔다.

마산 구산면 전마선 낚시에서는 30~35㎝ 감성돔을 5~6마리씩 잡았다. 방파제에서는 학공치30~50마리씩, 호래기 5~20마리씩을 잡았다. 통영 국도와 갈도, 좌사리제도에서는 500g~1.5㎏ 되는 무늬오징어를 1인당 2~10마리씩 잡았다. 사량도와 욕지권에서도 500g~1㎏ 되는 돌문어를 5~10마리씩 잡았다. 곤리도와 두미도에서는 30~40㎝ 감성돔을 1~3마리씩 잡았다. 남해 미조권 가을 감성돔 낚시는 엄청난 꾼이 몰려 갯바위에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여수 안도 서고지, 이야포, 백금만 등에서는 35㎝ 전후의 감성돔을 두세 마리씩 잡았다. 연도 역포만과 땅포에서는 40㎝급 감성돔을 한두 마리씩 잡았다. 거문도에서는 30㎝급 벵에돔 10여 마리씩, 50㎝ 정도의 참돔 2~5마리씩, 뻰치급 돌돔 2~5마리씩을 잡았다. 먼바다 갈치 낚시는 선단이나 개인에 따라 조황 편차기 심했다. 완도 소안도 갯바위에서는 감성돔과 돌돔이 호조황을 보여 많은 꾼이 몰렸다. 진도권에서는 주꾸미 낚시가 엄청난 마릿수 조과를 올렸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4. 4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5. 5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6. 6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7. 7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8. 8집 값 띄우기?… 부산 아파트 매매 계약 해지율 5년 반 동안 6.16%
  9. 9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10. 10“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1. 1[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2. 2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3. 3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4. 4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5. 5[속보]국힘 주진우에 민주당 "인간 도리 저버린 막말" 사퇴촉구
  6. 6[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7. 7이 대통령 "노동자에 중금속 배출주사 투약 엄중대처"
  8. 8국힘 “한미 균열…정동영 통일부 장관·이종석 국가정보원장 경질을”(종합)
  9. 9정동영 “한미동맹 이상 없다…北에 저자세 아니라 정자세”
  10. 10정부, 김지용 저격 임은정 감찰 지시(종합)
  1. 1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2. 2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3. 3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4. 4집 값 띄우기?… 부산 아파트 매매 계약 해지율 5년 반 동안 6.16%
  5. 5"국세청 '부동산 자금출처 조사' 증가율, 서울 4%·지방 51%"
  6. 6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한 달 새 66명 늘어
  7. 7[한 손 뉴스] 국산 비만치료 신약 ‘에페’, 위고비·마운자로에 도전장
  8. 8발전설비 점검하고, 길 위 장애물 치우고…부산 기관 로봇들 맹활약
  9. 9“부산 중심으로 체계적 해양AI 개발…협의체 꾸리자”
  10. 102030세대 겨냥 ‘저도수 토마토 막걸리’ 뜬다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4. 4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5. 5“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6. 6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7. 7“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기업 유치 등 사천 경제 활성화”
  8. 8영도서 4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숨져…교도소서 만난 동거인 긴급체포
  9. 9노동자에게 비타민이라고 속이고 납 배출 촉진 주사 DN오토모티브 사태 일파만파(종합)
  10. 10합천·하동·산청·거창, 인구소멸 해법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전
  1. 1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2. 2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3. 3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4. 4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5. 5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6. 6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7. 7유현조, 여자골프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정상…시즌 2승
  8. 8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9. 9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10. 10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