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을찾는사람들은 오는 22일 부산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해은일록의 주인공 민건호의 역사를 찾아 전남 해남으로 떠난다.
민건호 고택과 민건호가 자주 찾았던 해남 8경 은적사를 찾은 뒤 90년 정원의 역사를 가진 해창막걸리 주조장과 한국 3대 화가 윤두서 고택을 답사한다. 이어 남북으로 길게 누운 달마산 바위 절벽을 병풍처럼 두르고 산의 서쪽 자락에 자리잡은 명승 제59호 산사 미황사를 들렀다가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 펼쳐지는 대죽마을과 대섬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오전 7시 부산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8번 출구 한양아파트 5동 앞 출발.
이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