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다대포 35㎝ 감성돔 ‘덥석덥석’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0-04-15 20:19:40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경남 창녕군 남지 신전늪은 곳곳에서 잉어 산란으로 ‘철퍼덕’ 하는 소리가 요란했다. 그런 와중에서도 25~28㎝의 붕어를 2~4마리씩 잡은 꾼이 더러 있었다. 의령 죽전지에서는 25㎝ 전후의 붕어로 마릿수 조과를 올렸다. 인근 성비지와 용소지에서도 25㎝ 전후의 붕어를 2~4마리씩 잡았다. 광려천에서도 이따금 월척 붕어가 올라왔다.

   
부산 다대포 낫개항 인근 갯바위에서 감성돔 낚시를 하고 있다.
■바다

바다 날씨가 변덕스러웠다. 수온까지 낮아 출조한 꾼들은 예민한 입질에 애를 먹었다. 강원 고성 공현진 앞바다에서는 2~20㎏ 되는 대왕문어가 척당 10여 마리씩 올라왔다. 경북 경주 감포권 선상낚시에서는 도다리를 10~20마리씩 잡았다. 읍천 선상낚시에서도 열기와 우럭으로 쿨러 조황을 올릴 수 있었다. 포항 양포 방파제에서는 도다리가 잘 올라왔고, 벵에돔도 낱마리씩 올라왔다. 구룡포 선상낚시에서는 왕대구가 5~10마리씩 올라왔다. 영덕권 축산, 노물, 경정, 석동에서는 감성돔과 벵에돔이 섞여 올라왔다. 울진권 방파제 낚시에서는 35~54㎝의 감성돔이 1~3마리씩 잡혔다. 원투낚시에서는 도다리가 잘 잡혔다.

울산 동방파제에서는 대전갱이를 10~20마리씩 잡았다. 부산권 참돔 타이라바 낚시에서는 35~40㎝급 참돔을 10~15마리씩 잡았다. 방어와 부시리도 낱마리씩 올라왔다. 다대포 낫개항 인근 갯바위에서는 35㎝ 전후의 감성돔이 마릿수로 잡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부산권 외줄낚시에서는 씨알 좋은 왕열기와 볼락이 마릿수로 잡혔다. 안경섬 지깅 낚시에서는 미터급 방어와 부시리가 심심찮게 올라왔다.

경남 거제 구조라 선상낚시에서는 20㎝ 전후의 볼락으로 쿨러 조황을 올렸다. 통영 홍도와 안경섬에서는 60㎝~1m급 방어와 부시리를 일 인당 1~3마리씩 잡았다. 홍도, 매물도에서는 50~70㎝급 농어를 일 인당 3~5마리씩 잡았다. 북신만과 안정만에서는 30~40㎝급 감성돔을 1~3마리씩 잡았다. 추봉도 갯바위 밤낚시에서도 20㎝ 전후의 볼락을 30~70마리씩 잡았다. 용초도에서는 25~30㎝ 되는 벵에돔이 포인트별로 5~10마리씩 잡혔다. 사천권에서는 밤낚시에 볼락 조황이 좋았다. 갑오징어도 일 인당 1~3마리씩 잡았다.

전남 여수 먼바다 거문도와 백도에서는 35~80㎝급 참돔을 1~5마리씩 잡았다. 연도, 소리도, 백도권으로 출조한 꾼들은 씨알 좋은 왕열기로 쿨러 조황을 올릴 수 있었다. 여수 내만권에서는 갑오징어가 잡히기 시작해 본격 시즌이 가까워졌음을 알렸다. 초도군도에서는 봄 감성돔이 소나기 입질했다. 완도권 감성돔 낚시는 대모도와 소모도에서 조황을 주도했다. 여서도에서는 배낚시에서 미터급이 넘는 부시리가 잡혀 화끈한 손맛을 봤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6. 6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7. 7[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8. 8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9. 9“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10. 10[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3. 3[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4. 4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광대극'’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7. 7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0. 10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1. 1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4. 4"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5. 5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6. 6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7. 7"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0. 10SK지주 최태원 지분율 3% 하락…최 회장 재산분할 자금 충당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3. 3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4. 4“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5. 5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6. 6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7. 7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8. 8“차량 흔들린다” 술 취해 소화기로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9. 9ADHD 치료제 처방 2년 새 38% 급증…“공부 잘하는 약 없어”
  10. 10"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3. 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4. 4[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5. 5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6. 6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7. 7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8. 8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9. 9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10. 10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