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밀양·함안 28㎝급 붕어 손맛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0-05-20 19:11:01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나들이가 원활하지 못하자 낚시터마다 꾼들이 빼곡한 모습이 보였다. 경남 문산 갈촌지에서는 25~28㎝의 붕어 2~4마리는 어렵지 않게 잡았다. 밀양 차월배수장에서는 월척을 포함한 마릿수 조과를 올릴 수 있었다. 인근 무안 아치실지에서도 붕어 손맛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함안 석산지에서는 28㎝ 전후의 붕어 2~4마리씩 잡았다. 통영 수직지에서는 25㎝전후의 씨알로 2~5마리씩, 창녕 장척지와 초곡지에서는 20~33㎝의 붕어 1~4마리씩 잡았다.
   
부산권에서 잡은 대전갱이.
■바다

한 주 내내 바람의 변화가 심해 바다의 물결이 잔잔했다가 거칠기를 반복했다. 강원도 고성권 문어낚시는 10~20㎏의 문어 2~5마리씩 잡았다. 경북 영덕 축산, 대부, 구계리에서는 23~30㎝의 벵에돔 5~8마리씩 잡았다. 항구 인근의 백사장에서는 25~30㎝의 도다리 4, 5마리씩은 어렵지 않게 잡았다. 밤낚시에서는 붕장어 입질이 시작됐으며, 60~70㎝의 농어도 2, 3마리씩 걸려들었다.

포항 월포에서는 꽃게낚시가 시작돼 10~20마리씩 잡았다. 신항만 방파제에서는 도다리 5~10마리씩 잡았다. 경주 감포권에서는 도다리 선상 낚시에서 10~20마리씩 잡았다. 성대는 20~30마리씩 낚았다. 온산권 갑오징어 선상 낚시에서는 척당 10~15마리를 잡았다.

부산권 참돔 타이라바 낚시는 30~50㎝의 참돔을 척당 2~4마리 잡는 데 그쳤다. 반면 대전갱이를 낚는 배들은 무려 51㎝의 대전갱이를 포함해 마릿수 조과를 올리기도 해서 대조를 이뤘다.

경남 진해 속천권 봄호래기 낚시는 1인당 10~30마리를 잡았다. 용초도와 죽도로 출조를 했던 꾼들은 25~33㎝의 벵에돔을 10~40마리씩 잡았다. 밤낚시에서는 볼락도 40~100마리씩 잡혔다. 곤리도에서도 20㎝ 전후의 볼락 10~20마리씩은 잡았다. 홍도 안경섬 지깅, 퍼핑 낚시에서는 60㎝~1m의 방어, 부시리를 1~3마리씩 잡았다. 매물도와 장사도 부근에서는 50~70㎝의 농어 3~5마리씩 잡았다.

욕지도와 매물도 부근 외줄낚시는 볼락 쿨러조황이 가능했다. 남해 갯바위 밤볼락 낚시에서는 왕볼락 30여 마리씩 잡았다. 고현 갈화리 앞바다 선상 낚시에서는 볼락 30~70마리씩 잡았다. 손죽도와 초도, 평도로 출조를 했던 꾼들은 씨알 굵은 볼락과 돌돔으로 잔잔한 손맛을 봤다.

제주 한림항 남방파제에서는 무려 64㎝나 되는 돌돔이 낚여 한 주 내내 낚시계의 핫이슈였다. 차귀도에서 잡힌 97㎝짜리 대물급 참돔 역시 화제가 됐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4. 4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5. 5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9. 9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10. 10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1. 1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2. 2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3. 3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4. 4[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7. 7[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8. 8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9. 9'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10. 10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1. 1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2. 2‘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3. 3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4. 4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5. 5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6. 6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7. 7나들이객 마음에 쏘~옥…유통가 의류·와인 행사 가을대전
  8. 8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9. 9부산銀, 산업 전문성 더해 지역기업 금융 강화
  10. 10“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8. 8[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9. 9돔 최상층 ‘스카이홀’ 길이 600m 컨벤션 場
  10. 10‘경력 부풀리기’ 의혹 울산교육감 무혐의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3. 3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9. 9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