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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조황] 사천권 선상낚시 ㎏급 돌문어 ‘짜릿’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0-07-08 19:19:28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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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경남 합천호 붕어 낚시가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 상류권 2~5m 수심대를 노린 꾼들은 20~35㎝급 붕어와 떡붕어를 5~10마리씩 잡았다. 함안 미산지에는 피서를 겸한 가족 단위 꾼들이 제법 보였다. 삼랑진읍 송진지를 찾은 꾼들은 25~30㎝급 붕어를 1~3마리씩 잡았다. 고성 용문지에서는 25㎝ 전후의 붕어로 마릿수 조과를 올릴 수 있었다. 지난주 전남 고흥권 민물낚시가 이슈가 되었다. 해창만수로에서 21~27㎝급 3~6마리씩, 고흥호 습지에서는 25㎝ 전후의 붕어 10여 마리씩, 샛별지에서는 25~28㎝급 붕어로 마릿수 조과를 올렸다.

■바다

   
전북 군산권에서 잡은 참돔. 디낚 제공
강원도 고성권에서는 1~10㎏ 되는 문어를 척당 15~30마리씩 잡았다. 경북 포항 신항만 방파제의 감성돔 낚시는 낱마리 조과에 그쳤지만, 도다리는 10마리 이상씩 잡았다. 양포권에서는 벵에돔을 3~5마리씩 잡았다. 구룡포권 선상낚시에서는 대구를 3~5마리씩 잡았다. 열기 낚시는 쿨러 조황이 가능했다. 울산 동방파제에서는 씨알 좋은 전갱이를 5~10마리씩 잡았다. 온산권에서도 대전갱이를 15~40마리씩 잡았다. 대왕암에서는 벵에돔을 5~15마리씩 잡았다.

부산 다대포 내만권 문어 낚시에서는 1인당 7~8마리씩은 잡았다. 부산 앞바다 한치 낚시는 10~40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간간이 2.5지급 갈치가 낱마리씩 걸려들었으나 금어기 때문에 잡지는 못했다. 경남 창원시 진해 먼바다 한치 낚시도 10~40마리씩 잡았다. 통영권 한치와 화살촉오징어 낚시는 30~100마리씩은 잡았다. 사량도권 돌문어 낚시는 500g급으로 1인당 5~20마리씩 잡았다. 안경섬 지깅과 파핑 낚시는 60㎝~1m급 방어와 부시리를 3~10마리씩 잡았다. 욕지도에서는 25~30cm급 벵에돔이 8~30마리씩 잡혔다. 포인트별로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꾸준한 조황을 보였다. 참돔과 농어는 낱마리 조황에 그쳤고, 25㎝ 전후의 감성돔은 3~5마리씩 잡을 수 있었다. 사천권 선상낚시도 ㎏급 돌문어가 심심찮게 올라와 쏠쏠한 재미를 봤다.

전남 신안권 갯바위낚시에서는 25~43㎝급 감성돔을 3~5마리씩 잡았다. 45~72㎝나 되는 민어도 1인당 한두 마리는 잡았다. 진도 복사초 빅게임이 드디어 시작됐다. 지깅과 파핑 낚시에서는 무려 8㎏이나 되는 대방어를 1인당 두세 마리씩 잡았다. 전북 군산권 선상낚시에서는 40~50㎝급 참돔을 30여 마리씩은 잡았다. 격포권 갯바위에서는 30~45cm급 감성돔을 40마리 이상 잡았다. 60~70㎝급 농어도 20여 마리씩 잡았다. 선상낚시에서는 90㎝급을 포함해 척당 20마리 이상씩 잡았다. 농어는 마릿수 조과를 올렸다. 제주 대포동 갯바위에서는 55㎝급 돌돔이 올라왔으며, 40㎝급 강담돔도 한두 마리씩 올라왔다. 한림항 밤낚시에서는 한치가 마릿수로 잡혀 쏠쏠한 재미를 봤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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