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실서 천년 고찰, 순창선 출렁다리 체험
박물관을찾는사람들은 오는 19일 전북 임실과 순창의 숲을 찾아 떠난다. 임실 신흥사를 찾아 신라 시대 건축양식이 남아 있는 대웅전을 둘러보고 절 입구의 약수를 맛본 뒤 고려 태조 왕건과 조선 태조 이성계가 임금이 될 것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1000년 고찰로 성수산 중턱에 자리 잡은 상이암을 찾는다. 이어 작은 폭포와 침엽수, 활엽수, 수령 30년 된 리기다소나무가 숲을 이룬 임실군 상계면의 세심자연휴양림과 수령 300년 된 9그루 소나무로 유명한 순창의 서호구송정유원지, 채계산 출렁다리를 걸어보는 일정. 오전 7시 부산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8번 출구 한양아파트 5동 앞 출발.
# 전남 영암-해남-보성 ‘여름 남도여행’
유유자적여행자클럽은 오는 19일 전남 영암-해남-보성으로 이어지는 여름 특선 남도여행을 떠난다. 먼저 한국에서 두 번째로 컸다는 전남 영암 서광목장의 옛터에 들어선 활성산 풍력단지를 찾아 장쾌한 대자연의 풍광을 즐긴다. ‘주몽’ ‘근초고왕’ 등 TV 드라마를 촬영한 곳으로도 잘 알려졌다. 그런 다음 전국 최대 규모(26만㎡, 8만 평)의 해남 해바라기농장으로 가서 색다른 정취의 여름 풍경을 감상한다. 이어서 미국 CNN이 ‘한국 관광지 50선’에 선정한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기는 일정이다. 오전 6시50분 부산도시철도 연산역 16번 출구 앞 출발.
김미주 기자 mjkim@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