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부산 앞바다 돌돔 등 다양한 어종 입질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0-09-02 18:49:36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태풍 뒤 물색이 안정되자 낚시터 곳곳에서 붕어 입질이 잦았다. 양포수로에서는 25~28㎝의 붕어를 1~3마리씩은 잡았다. 운봉지에서는 25㎝ 전후의 붕어 두세 마리씩은 올렸다. 김해 학성지에서도 25㎝ 정도의 붕어가 낱마리씩 선보였다. 군북 미미골지에서는 25~28㎝ 붕어가 2~5마리씩 잡혔다. 의령천에서도 25㎝ 전후의 붕어로 손맛을 볼 수 있었다. 의성 안사수로와 화산수로, 구천수로, 안평수로 등 수로권에서 15~30㎝의 붕어로 3~15마리씩 재미를 봤다. 31~35㎝의 대물급 붕어도 낱마리씩 올라왔다. 창녕 산지수로에서는 20~30㎝의 붕어를 3~5마리씩, 골절지에서는 25㎝ 전후의 붕어를 3~6마리씩 잡았다.
통영 좌사리제도 선상낚시에서 낚은 6짜 돌돔. 디낚 제공
■바다

태풍이 지난 후 무더위를 무릅쓰고 많은 꾼이 출조에 나섰다. 강원 고성권 문어 낚시에서는 1~20㎏의 문어를 5~10마리씩은 잡았다. 경북 울진권 방파제와 갯바위에서는 25~32㎝ 벵에돔을 3~7마리씩 잡아 올렸다. 고등어도 5~20마리씩 잡았다. 40~70㎝ 농어도 2~4마리씩 선보였다. 무늬오징어는 1~3마리씩 낚았다. 포항 양포, 신항만 방파제에서는 25㎝ 전후의 벵에돔이 심심찮게 올라왔다. 따오기급 농어도 낱마리씩 걸려들어 진한 손맛을 봤다. 포항권 선상낚시는 미터급 삼치가 입질하기 시작했다. 영일만 붕장어 배낚시는 연일 상한가를 칠 정도로 조황이 좋았다. 출조객 대부분이 2~5마리씩 잡았다. 감포권 갯바위에서는 감자급이라 불리는 씨알 좋은 무늬오징어가 두세 마리씩 잡혔다. 경주 양남권과 양포권 선상낚시에서도 60㎝~1m나 되는 삼치가 심심찮게 올라왔다.

울산 방어진에서는 씨알 좋은 무늬오징어가 척당 10~15마리씩 올라왔다. 간절곶 앞바다에서는 40~70㎝의 부시리를 척당 15~20마리씩 잡아 왔다. 부산 앞바다 나무섬, 형제섬, 외섬에서는 여름 어종의 각축장이라고 할 정도로 부시리, 돌돔, 참돔, 긴꼬리벵에돔 등이 다양하게 올라왔다. 진해 먼바다 갈치 지깅 낚시와 텐야 낚시는 풀치에서부터 4지급 정도 되는 갈치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거제권 선상낚시도 무늬오징어를 1인당 20~30마리씩 잡는 기염을 토했다. 먼바다 갈치 낚시는 잔씨알과 큰씨알이 고루 섞여 낚였다. 지깅 낚시에서는 방어와 부시리를 5~6마리씩 올렸다.

높은 너울에도 불구하고 통영권 무늬오징어 낚시는 1인당 3~5마리씩은 잡았다. 좌사리제도 바깥제립여 부근 선상낚시에서는 무려 63.5㎝나 되는 돌돔이 낚여 한 주 내내 뜨거운 화제가 됐다. 여수권 문어 낚시 조황이 단연 돋보였다. 척당 10~40마리씩 거뒀다. 금오도 인근 해상에서도 2㎏이 넘는 무늬오징어를 척당 20마리 이상씩 잡았다. 선상 애깅 낚시에서는 무늬오징어 조황이 좋았다. 태풍이 지나가자 고흥권 문어 낚시도 상승곡선을 그렸다. 300~800g 문어를 10~20마리씩 낚았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2. 2"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3. 3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4. 4[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5. 5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6. 6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7. 7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8. 8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9. 9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2. 2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3. 3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4. 4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5. 5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0. 10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 1"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3. 3“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4. 4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5. 5"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6. 6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7. 7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8. 8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9. 9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10. 10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1. 1[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2. 2[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3. 3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4. 4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5. 5“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6. 6“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7. 7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8. 8‘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9. 9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0. 10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9. 9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