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큰 일교차에 남강선 덩치급 붕어 입질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0-10-21 19:42:59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일교차가 커지니 덩치급 붕어의 움직임도 자주 눈에 들어왔다. 경남 진주 남강에서 40㎝에 육박하는 붕어가 이따금 올라왔다. 죽봉지에서는 덩치 큰 잉어의 입질이 잦았다. 떡밥을 사용한 꾼들은 23~28㎝의 붕어를 2~4마리씩 잡았다. 의령 정곡수로에서도 25~32㎝의 붕어가 3~5마리씩 올라왔다. 창녕 고곡수로에서는 20~32㎝의 붕어를 1~3마리씩 잡았다. 대지수로에서도 20~27㎝의 붕어가 2~5마리씩 선보였다. 경북 의성권은 안사, 화산, 구천, 안평수로에서 월척급 붕어가 두세 마리씩 잡혔다.
   
한 낚시꾼이 갯바위에서 감성돔을 걸어 올리고 있다. 디낚 제공
■바다

가을 태풍 소식이 있었지만, 영향을 미치지 않아 주 중반 이후 바다 상황이 급격히 좋아져 출항지가 북적거렸다. 강원 고성권 대구 낚시는 60㎝~1m의 왕대구를 1인당 5~10마리 올렸다. 경북 울진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벵에돔 3~5마리, 농어 1~3마리, 무늬오징어 2~10마리씩을 잡았다. 영덕 축산, 노물, 석동, 대탄리 등에서도 24~30㎝ 벵에돔을 10~20마리씩 가져갈 수 있었다. 감포권 선상낚시에서는 1m가 넘는 대삼치가 마릿수로 올라왔다. 울산 대왕암과 중사리에서는 오사리급 학공치가 잡히기 시작해 많은 꾼이 몰렸다. 방어진 내만권 갈치 낚시에서는 2.5지 전후의 갈치가 잘 올라왔다.

부산 야간 선상 팁런 낚시에서는 무늬오징어를 10~15마리씩 잡았다. 참돔 타이라바 낚시에서는 30~35cm 참돔을 10여 마리씩 올렸다. 부산권 갈치 낚시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2.5지급 갈치를 기본으로 덩치를 키운 3지, 4지급 갈치가 수시로 올라와 즐거움을 더했다.

경남 거제권 참돔 타이라바 낚시는 30~50㎝의 참돔이 10~14마리씩 잡혔다. 400~900g 나가는 무늬오징어도 50여 마리씩 보탰다. 능포, 지세포 방파제를 비롯한 거제권 방파제 전역에서 30㎝ 전후의 가을 감성돔으로 손맛이 쏠쏠했다. 통영권에서는 400g~1㎏ 무늬오징어를 1인당 5~20마리 가져갔다. 먼바다 갈치 낚시는 씨알과 마릿수 조과가 점점 살아나는 느낌이 강했다. 사천권 돌문어 낚시는 ㎏급 돌문어가 수시로 올라왔다.

전남 여수 먼바다 거문도에서는 80~135㎝ 나가는 부시리와 방어가 마릿수로 잡혔다. 고흥 나로도 내만권에서는 35㎝ 전후의 감성돔이 마릿수로 올라왔다. 주꾸미 낚시도 마릿수 조과가 가능했다. 대모도, 소모도, 신지도, 소안도 등 완도군 전역에서 감성돔 입질이 활발해 30㎝ 전후의 감성돔을 2~5마리씩 잡았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5. 5‘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6. 6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5. 5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6. 6“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8. 8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