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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웹툰 ‘반도 프리퀄 631’ 한·일 동시 공개

영화 ‘반도’ 1년 전 이야기 그려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20-12-30 19:24:32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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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 개봉해 380만 관객을 모으며 여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의 1년 전 상황을 다룬 웹툰 ‘반도 프리퀄 631’이 새해 첫날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와 함께 ‘반도’도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다.

   
‘반도 프리퀄 631’. 카카오페이지 제공
‘반도’는 2016년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부산행’의 4년 후를 그린 영화로,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되는 웹툰 ‘반도 프리퀄 631’은 반도의 1년 전이자 ‘부산행’의 3년 후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연출에 이어 웹툰의 원안을 맡은 연 감독은 “‘반도 프리퀄 631’은 영화 ‘부산행’과 ‘반도’ 사이의 다리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좀비 바이러스가 어디서 시작됐는가를 비롯해 세계관을 총망라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그동안 ‘서울역’ ‘부산행’ ‘반도’를 사랑해 주신 분들이 흥미롭게 즐겨주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좀비물을 좋아하는 일본에서 동시에 공개되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웹툰은 지난 9월 전 세계 만화·소설 앱 월간 매출 1위에 오른 카카오 재팬의 웹툰 플랫폼 픽코마를 통해 선보여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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