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년 차 그룹으로 4세대 아이돌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는 그룹 CIX가 지난 2일 네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 꿈(Chapter Ø. Hello, Strange Dream)’으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앞서 발매한 ‘안녕, 낯선 사람’ ‘안녕, 낯선 공간’ ‘안녕, 낯선 시간’의 프리퀄 개념의 앨범으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로 높은 완성도의 무대를 완성해온 CIX의 새로운 성장을 담았다. CIX는 이번 앨범에 대해 “음악과 뮤직비디오에서 CIX의 이야기들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하나씩 찾아가다 보면 저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알 수 있다”며 앨범에 수록된 전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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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새 EP 앨범 ‘안녕, 낯선 꿈’으로 컴백한 그룹 CIX. C9엔터테인먼트 제공 |
앨범 타이틀곡 ‘시네마’는 모든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의 행복한 시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곡의 주제에 맞게 업템포의 리듬과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전에 CIX가 들려준 몽환적이고 강렬한 음악과는 달라 CIX의 변화를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외에도 24인조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담긴 ‘스테어웨이 투 헤븐’, CIX의 보컬과 랩, 아카펠라가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라운드 2’, 컨트리풍의 ‘영’, 팬덤 FIX에게 전하는 R&B 팝 곡 ‘에브리싱’ 등도 이전 CIX 음악과 사뭇 다른 느낌이다. CIX는 “이전에 보여드린 모습과 다른 음악적 장르와 퍼포먼스를 담았다”며 “CIX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하는 앨범이지만 CIX만의 유니크한 색을 한껏 품고 있는 음악들인 만큼 많이 기대해 달라”고 새롭게 시도한 음악에 관심을 부탁했다. 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