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부산 먼바다 씨알 굵은 왕우럭 ‘손맛’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1-05-26 18:42:47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봄이 지나가고 있다. 한낮에는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기도 했다. 경남 창녕 옥천지와 송곳지에서는 25~45㎝급 배스가 설쳐대는 가운데 25~28㎝급 붕어도 간간이 올라왔다. 산지수로에서는 21~30㎝급 붕어가 2~3마리씩 잡혔다. 계성지에서도 18~25㎝의 붕어를 3~6마리씩 낚았다. 화곡지는 잔씨알 붕어가 성가셨다. 합천호 중상류권에서는 25~28㎝급 붕어가 낱마리씩이지만 꾸준히 올라왔다. 물땡지와 중앙수로에서도 배스를 1~3마리씩 낚았다. 취무늪에서는 25~32㎝급 붕어 3~5마리씩 건졌다.

■바다

부산권은 본격적으로 한치낚시 시즌이 시작됐다.
바다 수온 상승과 함께 갯바위, 방파제, 선상낚시 할 것 없이 두루 조황이 좋아 낚시하러 다닐 만했던 한 주였다. 경북 포항 신항, 남부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15~30㎝급 벵에돔이 5~30마리씩 잡혔다. 양포권에서는 굵은 씨알의 볼락과 열기가 잘 올라왔다. 울산 온산권, 대왕암 부근, 주전권에서는 갯바위와 방파제에서 20~30㎝급 벵에돔이 3~10마리씩 올라왔다.

부산권에는 한치낚시 시즌이 본격적으로 열렸다. 조황 편차는 다소 있었지만, 굵은 씨알의 한치를 개인당 10~30마리는 잡았다. 부산 먼바다 심해 홍감펭낚시에서는 씨알 굵은 홍감펭과 왕열기, 왕우럭이 잘 잡혀 진한 손맛을 봤다.

경남 거제권 한치낚시도 굵은 씨알의 한치가 올라와 쏠쏠한 재미를 봤다. 야간 선상낚시에서는 30~50㎝ 대전갱이가 3~6마리씩 잡혔다. 홍도와 구을비도 지깅과 파핑낚시에서는 방어와 부시리를 3~10마리씩 건졌다.

매물도와 안경섬 타이라바낚시에서는 30~50㎝급 참돔 1~3마리로 쿨러를 채웠다. 농어 루어낚시에서는 50~70㎝급 1~3마리씩 낚았다. 통영 먼바다 한치낚시에서도 30여 마리씩 잡았다. 잔씨알 갈치도 선을 보여 갈치 시즌이 머지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 용초도와 죽도, 추봉도에서는 25~33㎝급 벵에돔을 10~30마리씩 낚았다. 사천권 선상낚시에서는 700g~1㎏짜리 돌문어가 1~5마리씩 잡혔다.

전남 완도 여서도에서는 기다리던 돌돔이 낱마리씩이지만 올라왔다. 본격 시즌이 다가온다는 뜻이다. 벵에돔도 간간이 올라와 심심찮게 즐겼다. 진도 복사초 광어 타이라바낚시에서는 60~90㎝급 광어가 20여 마리씩 올라왔다.

제주 범섬에서는 30㎝급 벵에돔이 20여 마리씩 잡혔다. 예래동 갯바위와 대평 갯바위에서도 30㎝ 안팎의 벵에돔이 10여 마리씩 올라왔다. 대포권 갯바위 역시 25~30㎝급 벵에돔을 20여 마리씩 낚았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4. 4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5. 5“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6. 6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7. 7“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8. 8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9. 9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10. 10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1. 1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2. 2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6. 6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10. 10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8. 8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9. 9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3일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4. 4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5. 5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6. 6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7. 7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8. 8역삼동 연쇄방화 77세 이명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4일
  10. 10면세유 23억 원어치 빼돌린 유통업자 집유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4. 4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5. 5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6. 6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7. 7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