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부산권 갈치낚시 시즌 본격 돌입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1-09-15 19:11:36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붕어들의 입질이 부쩍 활기를 띠었다. 경남 창녕 초곡지에서는 20~32㎝급 붕어를 4~5마리씩 잡았다. 대지수로에서는 21~32㎝급 붕어 2~4마리씩 건졌다. 화영수로에서는 30~40㎝급 배스 1~3마리씩 낚았다. 합천호 붕어낚시는 녹조와 부유물이 많아 붕어 조황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울산 웅촌 대복지를 찾았던 꾼들은 살찐 가을 붕어를 만날 수 있었다. 밀양 소태지에서도 25㎝ 전후의 붕어 2~5마리씩 건졌다. 인근 국전지에서도 25~32㎝ 붕어 2~4마리씩 올라왔다.
부산권 방파제낚시에 나선 꾼들.
■바다

이달 들어 계속 바람이 불어 출조가 원활하지 못했다. 지난주 잠깐 바다 상황이 좋았을 때 집중적인 출조가 이뤄졌다. 강원도 고성에서는 무려 10㎏이나 되는 문어가 수시로 올라왔다. 경북 울진 망양해수욕장 원투낚시는 40㎝급 감성돔이 드문드문 잡혔다. 인근 갯바위낚시에서는 벵에돔 3~5마리씩 잡을 수 있었다. 흰오징어도 2~10마리씩 잡았다. 영덕권 전역에서 400g~1㎏ 흰오징어를 3~10마리씩 낚았다. 강구 남호 구계 부흥에서는 45~80㎝급 농어를 2~5마리씩 건졌다. 감포권 선상낚시에서는 대삼치가 드문드문 올라왔고, 갯바위에서는 30㎝ 전후의 감성돔이 낱마리씩이지만 꾸준히 올라왔다. 포항 신항만에서는 씨알 굵은 잿방어가 잘 올라왔다. 50㎝ 전후의 삼치도 곳곳에서 잡혔다. 울산 동방파제에서도 삼치와 잿방어가 잘 올라왔다. 고등어와 전갱이 입질도 활발했으며, 씨알 좋은 흰오징어도 잘 올라왔다. 간절곶 앞바다 선상낚시에서는 부시리와 참돔, 벵에돔이 잘 잡혔다. 온산권 선상낚시에서도 2~3지급 갈치가 잘 올라왔다.

부산 남천항 원투낚시에서는 씨알이 좋은 붕장어가 잘 올라왔다. 부산권 갈치낚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출조를 나섰던 배마다 괜찮은 조황을 기록했다. 태종대 생도 선상낚시에서는 참돔 부시리 방어가 잦은 입질을 했다.

경남 욕지도 광주여와 검등여에서는 30~70㎝급 참돔을 6~12마리씩 잡았다. 갯바위낚시에서는 30㎝ 전후의 상사리급 참돔이 잘 올라왔다. 흰오징어도 3~8마리씩 잡았다. 통영 먼바다 갈치낚시는 2.5지~4지까지 쏠쏠한 재미를 봤다. 마산 내만권 갈치낚시도 2~3지급 갈치가 마릿수로 올라왔다. 용초도에서는 30㎝ 전후의 벵에돔, 40~60㎝의 대물급 감성돔이 잘 올라왔다. 2~3지급 갈치도 50~150마리씩 잡았다. 거제 먼바다 갈치 지강낚시에서는 3~6지급 갈치를 마릿수로 잡을 수 있었다. 남해 미조권에서는 감성돔 조황이 돋보였다. 덤으로 상사리급 참돔도 잘 올라왔다.

전남 여수권 갈치낚시는 2,5지~4지급 갈치가 150여 마리씩 잡혔다. 여수 금오열도권에서는 전형적인 가을 감성돔낚시 시즌을 맞아 많은 꾼이 몰렸다. 완도 신지도에서는 30㎝ 전후의 감성돔 마릿수 조과가 가능했다. 여서도에서는 돌돔 조황이 좋았고, 대모도에서는 감성돔과 돌돔 입질이 활발했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4. 4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5. 5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6. 6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9. 9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10. 10“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1. 1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2. 2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3. 3정부, 김지용 저격 임은정 감찰 지시(종합)
  4. 4국힘 “한미 균열…정동영 통일부 장관·이종석 국가정보원장 경질을”(종합)
  5. 5[속보]외교부, 사우디 전역에 ‘출국 권고’…중동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
  6. 6주진우 "대구 천장 붕괴사고 때 이 대통령 골프, 참사때마다 벌써 세 번째"
  7. 7울산 북구, 내년 구의원 월정수당 15% 인상안 주민 의견 듣는다
  8. 8이 대통령 "팬스타아크로호 귀항 축하, 이번 성과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 준비"
  9. 9우크라 갈등에 한미 정보협력 난기류까지…靑 고심
  10. 10노무현·박원순 소환한 이 대통령 "품격없다 비난해도 SNS 소통 계속할 것"
  1. 1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2. 2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3. 3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4. 4[한 손 뉴스] 국산 비만치료 신약 ‘에페’, 위고비·마운자로에 도전장
  5. 5최전방 GOP용 ‘AI 경계병’ 개발한다
  6. 6발전설비 점검하고, 길 위 장애물 치우고…부산 기관 로봇들 맹활약
  7. 7“부산 중심으로 체계적 해양AI 개발…협의체 꾸리자”
  8. 8고금리 벼랑 부산 취약층에 ‘재기 사다리’…910건 금융지원
  9. 92030세대 겨냥 ‘저도수 토마토 막걸리’ 뜬다
  10. 10신세계센텀서 ‘미세키서울’ 26FW 선봬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4. 4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5. 5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6. 6“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7. 7합천·하동·산청·거창, 인구소멸 해법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전
  8. 8“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기업 유치 등 사천 경제 활성화”
  9. 9거제 양대 조선소, 지역 인재 더 뽑는다
  10. 10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1. 1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2. 2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3. 3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4. 4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5. 5유현조, 여자골프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정상…시즌 2승
  6. 6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7. 7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8. 8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9. 9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10. 10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