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자적여행자클럽은 다음 달 2일 경남 산청과 함양, 함안, 의령, 밀양 일원으로 가을 꽃구경을 떠난다. 먼저 산청 동의보감촌을 찾아 새로 개통된 출렁다리인 무릉교를 걷는다. 빨간색의 무릉교는 길이 211m에 최고 높이 33m에 달해 구름 위 선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어 함양 안의의 광풍루와 악양뚝방 꽃길, ‘처녀뱃사공 노래비’로 유명한 악양루를 찾는다. 의령호국공원의 댑싸리 군락과 밀양 산외면의 해바라기 꽃단지도 둘러본다.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갖가지 가을꽃을 모두 볼 수 있는 기회다. 오전 6시30분 도시철도 1호선 연산역 16번 출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