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 대구요리, 일본 토시코시 소바 등 선봬
아난티 힐튼 부산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페스티브 시즌 세계요리’를 선보인다. 전 세계 각국 연말 시즌의 특선 요리들을 한자리에 대거 마련할 예정이다. 염장한 대구에 올리브 오일을 곁들여 담백하고 고소한 포르투갈의 ‘바킬라우’,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인 영국의 ‘로스트비프’, 다양한 채소와 함께 허브 버터를 바른 후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프랑스의 ‘풀레로티’, 우리에게도 친숙한 또르티야로 만든 멕시코의 ‘퀘사딜라’,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즐겨 먹는 전통 음식인 일본의 ‘토시코시 소바’ 등 이국적인 연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 허니문 패키지… 오션뷰 스위트룸 제공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허니문 인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션뷰가 매력적인 스위트룸 ‘스위트 오션테라스’ 객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2박 이상 투숙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됐다. 우아한 장미향이 돋보이는 ‘지미추 시덕션 컬렉션 템팅 로즈’ 향수를 객실당 1개 증정한다. 은은하면서도 매혹적인 장미 향이 감성을 더해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호텔 셰프의 최고급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디너 코스도 1회 제공한다. 취향에 따라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 그릴’, 일식당 ‘사까에’, 중식당 ‘남풍’ 중 한 곳을 선택하면 수준 높은 고급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단, 사전 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