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데뷔 10돌’ 엑소 수호, 자신 이야기 담아낸 ‘그레이 슈트’로 컴백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22-04-06 19:33:01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글로벌 그룹 엑소의 리드 보컬 수호(사진)가 두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 슈트’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2020년 3월 첫 미니앨범 ‘자화상’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솔로 앨범으로, 수호가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콘셉트 기획부터 전곡 작사에 직접 참여,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았다. 지난 4일 가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수호는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음악을 통해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뻤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사실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 나만의 장르를 구축하는 것이다”고 새 앨범의 의미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레이 슈트’를 비롯해 ‘모닝 스타’, ‘허들’, ‘디캔팅’, ‘이리 온(溫)’, ‘75분의 1초’ 등 ‘시간’을 테마로 한 6곡이 수록됐다. 수호는 “(군 대체복무를 했던) 2년이란 시간에 대한 내 얘기를 하는 것이라 고민을 많이 했다”며 “음악적으로는 1번부터 6번 트랙까지 유기적으로 담아보려고 했다”고 앨범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타이틀곡 ‘그레이 슈트’는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스트링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다시 만나게 된 연인으로 인해 점점 다채로워지는 감정을 빛과 색에 빗대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수호는 “내가 가장 말하고 싶은 내용을 담은, 가장 애정하는 곡”이라며 “뮤직비디오는 시간이 멈춘 세계의 ‘그레이 수호’와 시간이 흐르는 세계의 ‘컬러 수호’가 대비된다. 비교하면서 보시면 다른 느낌을 받을 것 같다”고 감상 포인트를 짚었다.

마지막으로 어느덧 엑소 데뷔 10주년을 맞은 수호는 “데뷔 초에 10년을 맞이한 선배님들을 뵀을 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내가 맞다니 믿기지 않는다. 마음은 4년 차 정도에 머물러있는 것 같다”며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3. 3“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4. 4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5. 5‘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6. 6[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7. 7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8. 8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9. 9“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10. 10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3. 3[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4. 4[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5. 5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6. 6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7. 7靑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표현, 부상 장병 위로한 것…북한 면죄부 주려는 것 아냐”
  8. 8이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9. 9정동영 “DMZ 지뢰 사고, 불행한 일…평화공존 더 절실해져”
  10. 10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 1“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2. 2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3. 3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4. 4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5. 5신한銀 2만5000명 고객정보 털렸다…당국 조사
  6. 6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7. 7리사이클링·항만운영·담수화…부산 미래산업 이끌 혁신기술
  8. 8BPA, 5번째 해외 물류거점 구축…베트남 사업 본궤도
  9. 9부산 연구개발 우수성과- 우수학술 부문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일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4. 4‘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5. 5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6. 6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7. 7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8. 8“기관장 인선, 유능하면 지역 불문…산은 유치 채널 총동원”
  9. 9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10. 10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6. 6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7. 7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8. 8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9. 9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10. 10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