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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보컬 HYNN, 데뷔 4년 만에 강렬한 첫 정규앨범 First of all 발표

발라드·록 등 11곡 담아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22-11-23 18:50:56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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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HYNN(박혜원)이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퍼스트 오브 올’을 23일 발표했다. 올해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걸그룹 WSG 워너비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고, 다양한 방송 활동과 쉴 틈 없는 음악적 행보를 펼친 HYNN이기에 이번 새 앨범에서 보여줄 음악에 관심이 쏠린다.

HYNN 앨범 커버.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
HYNN의 새 앨범 ‘퍼스트 오브 올’은 ‘처음(first)’처럼 강렬한 사랑의 다양한 순간을 ‘모든(all)’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으로 아우른 앨범으로,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11개 트랙으로 가득 채웠다. HYNN은 이전에 보여줬던 폭발적인 고음은 물론, 섬세하고 아름다운 감성까지 표현한다. 특히 양파 카더가든 조광일 등 역대급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더욱 풍성해진 음악을 들려준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이별이란 어느 별에’는 절정을 향해 치닫는 HYNN의 보컬과 대세 래퍼 조광일의 폭발적인 랩이 어우러진다. 나지막하게 읊조리는 엔딩은 진한 여운을 남긴다. 더블 타이틀곡인 ‘결승선’은 록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보컬을 뽐낸다.

수록곡 ‘스위트 러브’는 HYNN이 가장 존경하는 음악적 선배이자 롤모델로 꼽는 ‘한국 R&B 발라드의 레전드’ 양파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한 아카펠라 곡이며, ‘기적’은 어린이 합창단의 청명한 하모니와 호흡을 맞춰 감동을 전한다. ‘내 사랑’은 감성 보컬 카더가든과 듀엣을 이뤄 사랑에 빠진 남녀의 섬세한 감성을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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