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보컬로, 독보적인 음색의 온유(사진)가 첫 정규앨범 ‘써클’로 돌아왔다. 지난 6일 공개한 이번 앨범은 온유가 2022년 4월 선보인 두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 이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2018년 솔로 데뷔한 뒤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O (써클)’을 비롯해 10곡으로 구성했으며 사랑과 이별, 기대와 실망, 성장과 불안 등 누구나 공감할 법한 다채로운 삶의 순간을 온유의 독보적 음색으로 들려준다. 온유는 “여러 스태프분과 함께 하나하나 신경 써서 만든 앨범이다. 드디어 들려드리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 앨범 활동하면서는 또 어떤 일들이 생길까 하고 기대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O (써클)’은 우리 삶을 자연에 비유한 곡이다. 해마다 다르지만 비슷한 모양으로 돌아오는 계절처럼 각자 겪는 좋고 나쁜 일이 서로 다른 듯 보이지만 결국 닮아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온유는 컴백 기념 생방송에서 “‘O (써클)’은 빛이 잘 안 드는 곳, 작은 틈 사이로 한 줄기 희망이 보이듯 햇빛이 얼굴을 타고 떨어지는 느낌을 상상하며 준비했다. 고대 시대에 어울릴 법한 웅장하면서도 몽환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그때부터 머리도 길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유의 첫 정규앨범 ‘써클’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스페인 네덜란드 브라질 뉴질랜드 등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