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완도 청산도 50㎝급 돌돔 ‘덥석’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3-05-31 19:22:14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날씨가 계속 좋았다. 각 자연지는 붕어의 입질을 노리는 꾼으로 북적였다. 경남 사천 두루언지에서는 4자급이 무려 8마리나 잡혔다. 가히 기염을 토한 수준이다. 진주 봉대지에서도 월척급이 수시로 올라왔다. 함안 취무늪 또한 월척이 자주 낚였다. 꾸준한 호조황 소식을 보인 밀양 초동지도 간간이 월척을 배출했다. 경북 의성 토현지와 분토지, 소문골지에서는 27~33㎝급을 3~5마리씩 잡았다. 벽수지와 신당지, 의곡지에선 15~30㎝급을 10여 마리씩 건졌다.
전남 완도 청산도에서 잡힌 돌돔.
■바다

지난주 내내 바다 상황이 좋아 출항지마다 꾼으로 북적거렸다. 강원도 고성 공현진 앞바다 문어낚시에서는 1~15㎏ 문어가 척당 10~15마리씩 잡혔다. 경북 포항권 구룡포·양포권에서는 30㎝ 안팎 벵에돔을 5~10마리씩 건졌다. 선상낚시에서는 15~40㎝ 도다리와 참가자미가 20~40마리씩 올라왔다. 감포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20~30㎝급 벵에돔 5~10마리씩, 갑오징어가 낱마리씩 올라왔다. 선상낚시에서는 성대·쏨뱅이를 20~30마리씩 낚았다.

읍천권에서도 볼락과 쏨뱅이 10~20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갑오징어낚시를 나갔던 꾼들은 씨알 좋은 놈을 2~5마리씩 잡았다. 울산권 주전, 대왕암 일대, 당사포 일대 등에서 20~30㎝급 벵에돔이 5~15마리씩 올라왔다. 온산권 선상낚시에선 씨알 좋은 갑오징어가 1~6마리씩 잡혔다. 간절곶 앞바다에서는 30~60㎝급 참돔으로 10~20마리씩 쿨러를 채웠다.

부산권 한치낚시는 조금물때에 접어들면서 조황이 급상승했다. 진해권 배도 대거 부산 쪽으로 몰렸다. 이카메탈채비나 오모리그채비 모두 호조황이었다. 거제권에서도 수온 상승과 함께 한치 조황이 좋아 20~50여 마리씩은 무난했다. 통영 매물도와 구을비도 갯바위낚시에선 35~43㎝급 돌돔이 2~5마리씩, 25~35㎝급 벵에돔이 5~10마리씩 올라왔다. 욕지도 본섬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30㎝ 전후 벵에돔 10~15마리씩으로 쿨러를 채웠다.

전남 여수 먼바다 한치낚시는 대포알급을 포함해 마릿수 호조황이었다. 금오도는 포인트마다 30㎝ 전후 벵에돔 조황이 좋았다. 릴 찌낚시에서는 35㎝ 전후 돌돔과 상사리급 참돔까지 가세했다. 장도·초도로 출조한 꾼들은 신발짝 크기 볼락을 마릿수로 잡았다. 40㎝ 전후 돌돔 입질도 시원시원해 2~5마리씩 건졌다. 거문도 갯바위낚시에서는 50㎝ 안팎 참돔으로 마릿수 조과를 올렸다.

완도 청산도에서는 무려 50㎝에 육박하는 돌돔이 2~4마리씩, 40㎝ 전후 참돔이 마릿수로 올라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8. 8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9. 9[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10. 10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1. 1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2. 2[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3. 3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4. 4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5. 5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6. 6[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7. 7[속보] 김여정, 정부 대북 의료장비 지원 방침에 “지뢰 사고 조작 뒤 또다른 광대극…변종된 정치적 도발”
  8. 8박성훈, 부산 보훈의료 공백 해소 물꼬…보훈부 장관 “전면 조사해 대책 마련”
  9. 9국힘 정점식 “李 대통령·이화영, 협력이냐 배신이냐 ‘죄수의 딜레마’”
  10. 10백종헌 “부산대병원이 7년째 권역센터 빠진게 정상인가” 질타
  1. 1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2. 2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3. 3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글로벌 빅테크 첫 기록(종합)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8. 8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9. 9[뭐라노] 금정구가 인구감소지역이라고?
  10. 10“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