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가음지 45㎝급 대물 붕어 ‘덥석’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4-04-10 21:10:51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벚꽃이 만개하고 날씨가 화창해서 출조하기 딱 좋았다. 의성권 조황이 단연 돋보인 한 주 였다. 가음지와 순호지에서는 무려 45㎝ 정도의 대물급 붕어가 올라왔다. 25~30㎝급도 3~6마리씩 잡았다. 도경구지와 만천지에서도 38㎝나 되는 대물급이 올라왔다. 쌍계천과 위천, 남대천에서는 20~30㎝짜리 5~8마리씩 낚았다. 청도 부야지를 찾은 꾼들은 24~32㎝급 2~6마리씩 건졌다. 부산 명지수로에서도 드문드문 월척이 올라왔다. 23~29㎝급 2~5마리씩 건졌다. 인근 신노전 수로에서도 비슷했다.

■바다

경북 의성권에서 잡힌 붕어.
주 중반까지 바다상황은 그리 좋지 못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 출조에 애를 먹은 날이 많았다. 강원도 고성 공현진 대구 타이라바낚시에서는 40~80㎝급 8~12마리씩 건졌다. 경북 포항권에서는 봄소식과 함께 살찐 도다리 15~40㎝급 10~16마리씩 잡았다. 감포권에서는 도다리낚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5~15마리씩 낚았다.

읍천권 선상낚시에서는 열기와 우럭 조황이 좋았다. 작은 쿨러 하나 정도는 어렵지않게 채웠다. 울산 슬도와 방어진 내·외항낚시에서는 씨알 좋은 학꽁치가 드문드문 올라왔다. 선상낚시에서는 우럭이 3~5마리씩 올라왔다. 볼락도 10~15마리씩 잡았다. 원투낚시에서는 도다리와 보리멸이 잘 올라왔다. 방어진권 원투낚시 밤낚시에서는 장어가 1~3마리씩 잡혔다.

부산 태종대권 도다리낚시는 굵은 씨알을 앞세워 손님몰이를 했다. 20~40㎝급 살찐 도다리를 5~15마리씩 잡았다. 먼바다 외줄낚시에서는 씨알 좋은 열기, 홍감펭이 잘 올라왔다. 드물게 참우럭도 1~3마리씩 올라와 진한 손맛을 봤다.

경남 거제 서부권에서는 대전갱이가 마릿수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남부와 동부권에서는 40㎝ 전후의 감성돔 소식도 꾸준히 들어왔다. 통영 추봉도와 한산도에서는 35~42㎝급 감성돔 2~5마리씩 올라왔다. 홍도에서는 선상낚시에 일반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지깅낚시에서는 50~60㎝급 방어를 1~3마리씩 낚았다.

통영권 곳곳에서 벵에돔 입질이 시작됐으며, 욕지도 본섬 벵에돔낚시에서는 빵가루 미끼에 벵에돔 6~20마리씩 잡혔다. 구을비도에서는 긴꼬리벵에돔 입질이 시작돼 많은 꾼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35~38㎝급 긴꼬리벵에돔도 낱마리씩 올라왔다.

전남 여수권에서는 연도 안도 금오도에서 40㎝ 전후의 감성돔이 고른 조황을 보였다. 초도로 출조한 꾼들은 45㎝ 전후의 감성돔 1~2마리씩 잡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5. 5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9. 9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10. 10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6. 6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7. 7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8. 8[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9. 9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10. 10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5. 5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8. 8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9. 9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3. 3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7. 7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8. 8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9. 9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10. 10부산청년 취업 등 여전히 팍팍하네 “맞춤형 정보 절실”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