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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색소폰 거장’ 케니 지, 11일 부산 무대 선다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4-04-10 21:22:31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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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벡스코 오디토리움서 2회 공연
- 어린이 눈높이 ‘오페라야! 놀자!’
- 부산국악작곡가회 18일 연주회
- 견과류 작가는 ‘불꽃 휴먼’전시


◆음악

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년 만에 내한공연을 여는 케니 지. 월드쇼마켓 제공
▷2024 케니 지 월드투어 내한 공연

월드쇼마켓은 11일 오후 3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에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4 케니 지(Kenny G) 월드투어 내한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발매된 케니 지의 20번째 정규앨범 ‘INNOCENCE’의 라이브 연주를 국내에서 처음 만날 수 있다. 앨범은 자장가를 테마로 한 작품으로 케니 지가 재해석한 고전음악과 자작곡으로 구성돼 있다. 케니 지는 1979년 미국 뉴욕의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데뷔했다. 이후 ‘러빙 유’, ‘고잉 홈’, ‘송버드’, ‘저스트 투 오브 어스’ 등 히트곡을 만들었다. 악기 연주자로서는 최초로 전 세계 750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공연 직후 특별 팬 사인회도 진행한다. VIP석 15만4000원 R석 13만2000원 S석 11만 원. 문의 1566-5490

▷을숙도문화회관 2024 어린이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

을숙도문화회관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 ‘오페라야 놀자’를 오는 10월까지 소공연장에서 6회 공연한다. 공연일자는 오는 13일, 5월 11일, 6월 15일, 8월 24일, 9월 21일, 10월 19일이다. 이 공연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4월 시작해 12월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 문학과 음악 무용 미술이 담긴 종합예술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일자 마다 작품 1개가 무대에 오른다. 순서는 ▷모차르트 ‘마술피리’ ▷비제 ‘카르멘’ ▷베르디 ‘아이다’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순이다. 전석 1만 원. 문의 (051)220-5811

오는 18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여는 부산국악작곡가회의 지난해 공연 모습. 부산국악작곡가회 제공
▷부산국악작곡가회 제23회 정기연주회 ‘새로운 소리여행’

창작국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부산국악작곡가회의 23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펼쳐진다. 부제는 ‘새로운 소리여행’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새로운 창작 국악관현악곡 6개가 연주된다. 곡은 ▷이은경의 ‘바벨’ ▷조익래의 ‘화이부동’ ▷박선영의 ‘Desire to fly’ ▷황의종의 ‘백제인의 미소’ ▷이정호의 ‘아부레이수나’ ▷백규진의 ‘ISLAND’ 등이다. 통상 사설 국악단이 연주했지만 이번 공연엔 국립부산국악원 기악·성악단원이 연주한다. 공연 관계자는 “실내악이 섞였던 지난 공연과 달리 이번엔 모두 규모가 큰 관현악으로 구성된다. 국립부산국악원 단원들이 연주에 참여한 것도 처음이다. 뜻 깊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10-2448-0823


◆공모

▷영상등급분류 교육 네이밍 공모전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채윤희)는 오는 19일까지 ‘영상물 등급분류 온라인 교육포털’(이하 교육포털) 운영을 앞두고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 온라인 플랫폼 교육포털은 청소년 학부모 사업자 등 국민을 대상으로 영상물 등급분류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돕고, 등급정보 활용을 통한 건강한 영상물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영등위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밍 공모전에는 등급분류 교육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표현하는 특색 있고 참신한 명칭을 응모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가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나 팀이 아닌 개인으로만 응모 가능하다. 1인당 2개 명칭을 제출할 수 있다. 영등위는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공모전에 응모된 작품 중 총 6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위 홈페이지(http://www.kmrb.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전시

▷불꽃 휴먼

불꽃은 하나의 형태로 고정되어있지 않고 항상 변화한다. 다가갈 순 있지만 그렇다고 잡을 수는 없는 양면적 존재이기도 하다. 견과류 작가의 전시 ‘불꽃 휴먼’은 이처럼 정형화되지 않은 불꽃과 같은 작가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다. 멈춰있는 그림은 그림을 그렸던 그 당시의 시간과 기억, 그리고 그 시기의 생각과 감정이 버무러져 만들어진 하나의 단편이지만 작가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면서 기억과 흔적, 변화하는 관계의 의미를 다양한 시선으로 살핀다. 작가는 지난해 부산 중구 전시공간 안녕, 예술가에서 진행된 기획전 ‘씨비전:부산’에 참여하며 작가로서 첫 전시를 경험했고, 이번에도 안녕, 예술가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21일까지. (050)71379.9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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