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진동 내만 감성돔 입질 잇따라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4-10-30 19:11:51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한 주 내내 공기 맑고, 하늘 푸르렀고, 날씨는 화창해 낚시터를 찾은 꾼이 많았다. 경남 고성군 소재 고성수로를 찾은 꾼들은 22~32㎝급 붕어 2~4마리씩 잡았다. 사천 완사지에는 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꾼이 몰렸다. 창원 유등수로에서는 이따금 월척이 올라왔다. 밀양 무안수로에서도 월척 포함 23~29㎝급 2~5마리씩 건졌다. 함안 덕남수로에서 22~29㎝급 2~6마리씩, 창녕 장척지에서는 30~35㎝급이 올라왔다.

■바다

거진항 앞바다에서 흰오징어를 낚는 꾼들.
바다날씨는 여전히 바람과 파도가 높은 날이 많았다. 강원 속초 강릉 앞바다 대구낚시는 사이즈가 좀 아쉬웠다. 거진항 앞바다 흰오징어 팁런 낚시는 좋은 씨알로 3~8마리씩 건졌다.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는 씨알 좋은 흰오징어를 3~6마리씩 잡았다. 포항권 선상낚시는 돌문어 조황이 단연 돋보였다. ㎏급을 넘는 돌문어가 잘 잡혔다. 간절곶 앞바다는 상사리급 참돔 벵에돔 벤치급 돌돔 등이 잘 잡혀 심심치 않았다.

부산 가덕도 일대 내만 갈치낚시에서는 2~3지 크기가 마릿수로 올라왔다. 부산 먼바다 갈치낚시는 수온 하강 속도가 느려서인지 조황의 기복이 심했다. 사이즈도 2~3지가 주종을 이뤘다. 남형제섬과 북형제섬 부근 선상낚시에서는 방어 부시리 돌돔 참돔 등 다양한 어종이 입질했다. 태종대 앞바다 생도 부근 선상낚시에서도 돌돔 참돔 부시리 방어가 채비를 내리면 입질했다.

경남 진해 내만갈치낚시는 악천후에도 출항이 가능했기에 많은 꾼이 몰렸다. 2~3지급 갈치를 50~80여 마리씩 잡았다. 가을이 왔음을 체감할 수 있어서인지, 진동 내만 선상 감성돔낚시에선 30㎝ 안팎 감성돔이 마릿수로 올라왔다. 거제 가조도 부근 내만 감성돔낚시에서도 25~30㎝급이 잘 잡혔다.

거제권 갯바위 야간낚시에서는 3지 전후 갈치가 잘 잡혔다. 대부분 꾼이 작은 쿨러 하나 정도는 어렵지 않게 채웠다. 통영 척포 앞바다 곤리도 풍화리 등에서는 감성돔 참돔 벤치급 돌돔 흰오징어 등 다양하게 잘 잡혔다. 인근 만지도 오곡도 연대도 등에서도 25~30㎝급 감성돔, 벤치급 돌돔, 상사리급 참돔이 잘 올라왔다. 통영권 먼바다 갈치낚시는 조황이 들쑥날쑥했다.

사천 앞바다 주꾸미낚시를 나선 꾼은 최대 100마리를 잡았다. 욕지도 방파제에서는 25~35㎝급 참돔 감성돔 돌돔을 10~20여 마리씩 잡았다. 전남 여수권에서는 금오열도로 출조한 꾼이 가장 많았다. 감성돔, 벤치급 돌돔, 참돔 등으로 고른 손맛을 봤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7. 7“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8. 8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9. 9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4. 4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5. 5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8. 8“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10. 10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