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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강풀표 호러 스릴러…김희원 첫 연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기대작 ① ‘조명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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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 공개되는 ‘조명가게’는 배우 김희원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무빙’의 강풀 작가가 자신의 동명 웹툰을 토대로 직접 대본을 집필했다. 어두운 골목의 조명가게에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주지훈 박보영이 주연을 맡았다.
‘조명가게’ 주연을 맡은 배우 주지훈과 박보영, 연출자로 나선 김희원(왼쪽부터).
-‘조명가게’가 ‘무빙’의 흥행에 이어 공개되는 작품이어서 부담이 될 것 같다.

▶부담된다. ‘조명가게’는 장르물이지만 우리나라에서 호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 긴 호흡의 드라마로 풀어지는 경우가 흔치는 않아서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궁금하다. 하지만 워낙 스토리가 재미있기 때문에 자신 있다.(강풀 작가)

-첫 연출의 소감은?

▶겸손을 배웠다. 배우를 할 때는 자기 잘난 맛에 연기를 한 것 같은데, (연출을 하면서) 배우들이 나보다 연기도 잘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했다.(김희원 감독)

-주지훈 씨와 박보영 씨의 호흡은?

▶박보영 씨와는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마주치지 못했지만 여러 배우와 호흡하는 것도 아주 좋았다. 모든 배우와의 케미스트리가 완성되어 있었기에 제 의견을 피력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편하고 자유롭게 연기했다.(주지훈)

▶아쉽게도 주지훈 씨와 함께 촬영한 장면이 없다. 다음에는 함께 연기하는 역할로 만나고 싶다. 이 작품은 강풀 작가님 특유의 인간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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