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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부산의 변화 체험 통해 배워요

근현대역사관 ‘따뜻한 뮤캉스’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5-01-01 18:34:23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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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9일 초등 3~6학년 대상
- 6일부터 홈페이지서 접수받아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4~19일 역사관에서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따뜻한 뮤캉스-부산항 척척박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박물관에서 즐겁게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이다.

교육의 주제는 ‘개항장 부산의 변화’로 정했다. 개항은 근현대사를 이해하기 위한 첫 단추로, 참가자들은 과거시험을 체험하며 개항장 업무를 담당하던 ‘감리서(監理署)’의 관리가 되어보고, 최초 개항지인 부산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이해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상설전시실 관람과 감리서 관리선발 과거시험, 시청각 수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학생들은 상설전시실을 관람하며 개항기 조선의 시대적 상황과 개항장 부산의 변화 등을 배운다. 이후 전시 해설 내용을 바탕으로 상설전시실에서 관리선발 과거시험(활동지 체험)을 본다. 직접 유물을 관찰하고 리얼 북, 터치스크린 등의 콘텐츠를 체험하며 스스로 정답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과거시험을 마친 후에는 시청각 수업을 통해 과거시험 해설과 전시실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과거시험을 통과한 학생에게는 관리 임용장을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회당 14명이며,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근현대역사관 홈페이지(busan.go.kr/mmch)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 받는다. 무료. (051)607-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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