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호러와 로맨스의 만남…새로운 K-좀비물 ‘뉴토피아’가 온다

쿠팡플레이, 내달 7일 공개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25-01-08 19:13:26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박정민·블랙핑크 지수 주연

좀비물과 로맨스가 결합된 새로운 K-좀비물 ‘뉴토피아’가 제작발표회를 갖고 베일을 벗었다.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성현 감독과 배우 지수 박정민(왼쪽부터). 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그의 여자친구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를 찾아가는 좀비물이다. 좀비로 무너진 세상 위로 재윤과 영주의 직진 로맨스가 함께 진행되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재윤 역은 지난해 ‘전, 란’ ‘하얼빈’에 출연한 박정민이, 영주 역은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맡아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준다. 더불어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의 윤성현 감독이 연출을, ‘기생충’의 한진원 작가와 ‘킬러들의 쇼핑몰’의 지호진 작가가 공동 각본을 맡아 기존 좀비물과는 차별화된 재미와 볼거리를 담는다.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뉴토피아’ 제작발표회에서 윤 감독은 “좀비물을 굉장히 좋아했다. ‘파수꾼’을 끝내고 좀비물을 하고 싶어서 기획하기도 했다. 오랜 기간 좀비물을 하고 싶었던 사람이라 대본을 봤을 때 무척 재미있었다”며 “차별성이 중요했는데 이 작품을 하면서 새로운 시선, 새로운 느낌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파수꾼’ ‘사냥의 시간’에 이어 ‘뉴토피아’까지 윤 감독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한 박정민은 “제가 ‘파수꾼’으로 데뷔했다. 윤 감독님은 지난 15년 동안 가장 감사한 분이다”며 “‘사냥의 시간’을 촬영할 때 코미디 영화를 하고 싶다고 하셔서 궁금했는데 이 작품을 제안해 줬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 K-팝 스타 지수와 연인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서는 “집에 소중한 것들만 모아 놓는 장이 있는데, 맨 앞에 지수의 사인 CD 앨범이 있다. 워낙 블랙핑크 지수의 팬이다. 살면서 지수와 말 놓고 연기하는 것을 상상도 못 했다”며 “다만 지수와 연인 연기를 많이 하지 못해 아쉽다. 도와달라. 시즌2가 나와서 제대로 연인 연기를 할 수 있으면 좋지 않겠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설강화:스노드롭’에 이어 두 번째 드라마에 출연하는 지수는 “영주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스스로 성장하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고,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며 “블랙핑크 멤버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뉴토피아’가 좋은 결과를 거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뉴토피아’는 다음 달 7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국외에서는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서 공개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