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기고]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한국 친구들 초청합니다

진일표 주부산 중국총영사

  • 진일표 주부산 중국총영사
  •  |   입력 : 2023-09-11 19:18:25
  •  |   본지 2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수입박람회)가 오는 11월 5~10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됩니다. 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상하이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연례행사이며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시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형 전시회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기획·제안·배치·추진하여 개최되는 수입박람회는 중국이 새로운 시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기로 한 중대한 결정의 일환으로 무역 자유화와 경제 글로벌화를 확고히 지지하며 능동적으로 전 세계에 시장을 개방하는 중대한 조치입니다.

2018년 11월 5일 상하이에서 제1회 수입박람회가 개최되어 5년 연속으로 성황이었으며, 앞서 열린 5회의 수입 박람회 누적 의향 거래액은 34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수입박람회는 수입을 주제로 한 세계 유일의 국가급 박람회로서 글로벌 소싱, 투자 촉진, 인문 교류, 개방 협력의 4대 플랫폼 기능을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전시품을 상품으로 바꾸고 전시 참가 업체를 투자자로 변화시키며 품질과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또 국제적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었으며 이미 중국이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기 위한 창구가 되었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촉진하는 플랫폼이자 전 세계적으로 공유되는 국제 공공재가 되었습니다. 수입 박람회는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중국국제 소비재박람회,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와 함께 중국의 4대 국가급 박람회로 불립니다.

제6회 수입박람회는 국가종합전시회, 기업비즈니스전시회, 홍차오 국제경제포럼, 전문 부대 행사 및 인문교류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슬로건은 ‘새로운 시대, 미래를 공유한다’입니다.

첫 번째, 국가종합전시회는 국가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전시하고 보여주며 참가를 희망하는 국가 및 국제기구는 오프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경제 및 무역 분야의 발전 성과 비교우위 자원 산업, 문화 관광, 대표 기업 또는 특색 제품 등을 전시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원칙적으로 주빈국에 256㎡의 무료 독립부스를 제공하고 참가국 및 국제기구에는 136㎡의 무료 독립부스를 제공합니다.

두 번째, 기업비즈니스전시회에서는 각국의 참가 기업이 상품 기술 및 서비스를 전시하고 각국의 수출 업체와 바이어들 간의 교류 및 협력을 촉진하며 구매 협상을 진행합니다. 기업비즈니스전시회는 식품 및 농산품 자동차 기술 장비 소비재 의료기기 및 의약보건품 서비스 무역의 6개 주요 전시 구역으로 나뉩니다. 중국은 전시 기간 판매되는 적정량의 수입 전시품에 대한 수입 관세, 수입 부가가치세와 소비세 면제, 전면적인 통관 보장 제공, 식품 및 의약품(의료 기기, 화장품 포함), 특수 장비 등에 대한 안전 감독, 문화재 전시품의 출입국 등록 보존 및 판매와 같은 서비스 조치 등의 세금 혜택, 통관 편의 및 시장 접근과 같은 여러 지원 정책을 제공할 것입니다.

세 번째, 홍차오 국제경제포럼은 ‘글로벌 개방’의 핵심 주제와 ‘국제 공공재’의 기능에 맞춰 위치를 중심으로 메인 포럼과 여러 개의 하위 포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거버넌스에 중점을 두고 국제 구도를 구현하고 녹색 개발, 식량 안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산업망·공급망 안정 등 글로벌 개방 협력 분야의 주요 안건을 논의합니다. 홍차오 국제경제포럼은 ‘협력하여 발전을 촉진하고 개방으로 미래를 이긴다’는 주제로 메인 포럼과 ‘세계 개방 보고서 2023’ 발표 및 국제 세미나 및 여러 하위 포럼을 할 예정입니다.

네 번째, 전문부대행사는 ‘새로운 시대, 미래를 공유한다’의 주제에 따라 정책 해석, 매칭 계약, 제품 전시, 투자 촉진, 연구 및 발표 등을 합니다. 인문교류 활동은 전시 활동과 문예 공연을 포함합니다. 전시회 참가국 또는 지역, 중국 내 모든 성 및 도시는 박람회 기간 예술 공연의 조직 및 개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 기업은 제5회 수입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우수한 제품들을 전시하고 최신 기술을 선보여 상당한 홍보 효과와 상담 성과를 얻었습니다. 한국 기업계 친구들이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2. 2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3. 3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4. 4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5. 5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6. 6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7. 7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8. 8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9. 9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0. 10“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7. 7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8. 8“北 김주애 후계 내정자 입지 강화…키 160cm·몸무게 50kg 이상”
  9. 9‘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10. 10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부전~마산 복선 전철 터널 붕괴 원인 조사 기간 7주간 연장
  7. 7공정위, 5개 항공사의 부산~괌 노선 공급 좌석 축소 요구 거부
  8. 8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9. 9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10. 10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1. 1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2. 2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3. 3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4. 4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4. 4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5. 5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6. 6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7. 7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8. 8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9. 9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10. 10‘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강동진의 도시이야기 [전체보기]
바흐를 찾아간 나, 한국을 꿈꾸는 그녀
세계유산위원회, 부산의 시간을 세계와 나누다
경제프리즘 [전체보기]
소비 아닌 문화 생산 주체 오페라하우스
한국 갯벌의 2단계 확대 등재 의미
과학에세이 [전체보기]
‘인공지능 정렬’ 골든타임 놓치지 말라
자동화의 세상에서 지능화의 세계로
국제칼럼 [전체보기]
개헌 말하려면 헌법 준수부터
나림 이병주, 더 일찍 법(法)으로 통(通)했다
기고 [전체보기]
상어가 떠난 뒤, 북항에 남겨야 할 것
존엄 보장하는 부산형 청년보장제 되기를
기자수첩 [전체보기]
금고 이사장 전횡, 지금도 진행중
엘리트 자평해온 市 공무원…생중계 회의서 능력 입증을
김준희의 클래식 인사이트 [전체보기]
여름의 끝자락, 브람스
여름날의 애상, 왈츠
김지윤의 우리음악 이야기 [전체보기]
세종시대 음악이 전해진 이유
영산회상, 불교음악에서 풍류음악으로
뉴스와 현장 [전체보기]
솔직할 수 있는 용기, 당신에게도 닿기를
히말라야의 경고
도청도설 [전체보기]
AI 패권
병역 혜택, 야구는 빼자
독자 투고 [전체보기]
새로운 시작 ‘황혼 이혼’
무료 화장실 깨끗하게 쓰자
메디칼럼 [전체보기]
‘공동선(Common Good)’으로서 간병 복지
직업병에 대한 자세, 무지와 고의 사이
목지수의 도시브랜드 산책 [전체보기]
랜드마크 시스템의 시대
북항 돔구장에서 야구 보며 사우나를
박지욱의 뇌력이 매력 [전체보기]
건망증, 이렇게 잡자
운동으로 해마를 키우자
박진희의 컬처 픽 [전체보기]
부산 문화정책, 지금 필요한 선택
지독한 집념이 세운 로컬 자산, 대한도기
사설 [전체보기]
지휘부도 인력도 없이 졸속 출범하는 공소청·중수청
정부, 지뢰 도발에 단호하고 강력한 상응조치 취해야
세상읽기 [전체보기]
청년기본법, 청년친화도시
인공지능(AI)과 인류 멸종
안재철의 연결하는 공간 [전체보기]
지구와 도시의 연결을 묻다
해양수도 부산, ‘제3의 경계 공간’
엄길청의 문전성시 [전체보기]
말과 현실이 너무 다른 부산
반도체와 부산
이보성의 미술 현장 산책 [전체보기]
시장이 강해진 것일까, 비엔날레가 약해진 것일까
아트부산, 숫자 이후의 질문
이상이 칼럼 [전체보기]
보건의료에서 지방정부 역할과 ‘정책 의료’
행위별수가제와 인두제, 오해와 진실
이정구의 맛과 건강 [전체보기]
미식과 오래 씹기
이제명의 오션 드림 [전체보기]
광복 81년, 다음은 바다의 산업 주권
HMM 부산 이전, 해양수도의 시험대
이홍의 세상현미경 [전체보기]
국제질서의 지각변동과 한국의 성장경로
한국이 가진 자산
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전체보기]
미분양의 경고, 지방 맞춤 ‘출구전략’ 서둘러야
6·3 부산시장 선거, 부동산 정책의 길
주재민의 명당을 찾아서 [전체보기]
조선 8대 명당 중 하나인 정문도 묘
금가락지가 땅에 떨어진 형국, 곡전재
최태호의 와인 한 잔 [전체보기]
추석의 식탁, 가족을 잇는 와인
오스트리아 와인,빈의 시간을 마시다
특별기고 [전체보기]
‘해양수도 부산’ 토대부터 바로 놓아야
당론 따를지 역사 따를지 양심의 선택을
하순봉의 음악이야기 [전체보기]
박자와 기보
국민악파
황정수의 그림산책 [전체보기]
이대원의 ‘온정리 풍경’
유영국의 1957년 작 ‘사람’
CEO 칼럼 [전체보기]
무(武)
의료 전문성이 병원 밖 나가는 길 열어야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