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폭염을 견디며 기후 위기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임을 절감했을 겁니다.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 기후 행동에 동참하는 일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성과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신문은 오는 27일 ‘기후 동행이 경제다’는 주제로 제9회 탄소중립에너지대전환포럼을 개최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 8월 27일(수) 오후 3시

▶장소 :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 125·126호

▶주제 : 기후 동행이 경제다

▶주최 : 국제신문

▶주관 : 국제신문,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후원 :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 부산광역시, 부산연구원,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코리오제너레이션, (주)유주, GB LIGHT

▶문의 : 국제신문 미래전략실 (051)500-5012, 3

▶프로그램

15:00~15:20 개회식 15:20~15:50 기조연설  장순흥 부산외국어대 총장-한국형 에너지 믹스 전략 15:50~16:00 휴식 16:00~17:15  발표 ▷코리오제너레이션 최우진 대표이사-공공주도 해상풍력으로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 구축 ▷㈜유주 김상기 대표이사-해수면 상승을 막기 위한 해안 방벽 ▷국립기상과학원 김백조 연구관-기후위기 : 폭염과 반려동물  ▷BNK 금융지주 권영기 ESG전략팀장-탄소중립시대 ESG 금융 역할 ▷부산경제진흥원 오지환 부원장-탄소중립을 위한 ESG 산업단지 구축방안 17:20~18:00  토론 원두환 부산대 경제학부 교수(좌장), 최윤찬 전 부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윤원근 부산테크노파크 에너지테크센터장, 이준명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부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