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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인물] 홍석천, 동성애 비난광고에 반격 外

  • 장세훈 기자 garisani@kookje.co.kr
  •  |   입력 : 2010-10-01 20:44:23
  •  |   본지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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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천, 동성애 비난광고에 반격

홍석천이 동성애를 다룬 한 방송사 주말 드라마를 비난하는 광고에 대해 따끔한 지적을 했다. 최근 모 단체는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이 드라마를 보고 게이된 내 아들 AIDS로 죽으면 방송사는 책임져라'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홍석천은 트위터에 "'드라마 때문에 게이된 아들 에이즈 걸리면 책임져'라는 광고가 심히 웃긴다. 그리고 씁쓸하다"며 "나와 놀면 게이가 되고 에이즈 걸린다라는 광고도 나오겠군"이라고 올렸다. 네티즌들은 트위터를 통해 홍석천의 글을 리트윗하고 있다.

■ '채식부족가족' 동영상 화제

최근의 채소값 폭등 사태를 절묘하게 풍자한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동영상은 포털사이트에 '채식부족가족'이라는 검색어로 상위 순위에 올랐다. '채식부족가족'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가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에 자막을 패러디해 입힌 동영상으로 "할머니 밭은 4대 강 공사를 안 해서 멀쩡하네" "옥수수김치? 채소를 못 먹으니 정신을 놓은 게로구나?" 등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4대 강 공사와 이상 기후 때문에 폭등한 채소값에 대한 내용 등을 꼬집고 있다.

■ 배두나 얼굴에 '광고 자막'

방송 프로그램 '무릎팍 도사'의 배우 배두나편에서 방송 도중 '광고제공' 자막이 올라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MC와 배두나의 대화 도중 '광고제공' 자막이 등장해 출연진의 얼굴을 가리는 방송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앞서 지난 8월 허정무 감독편에서도 축구선수 이정수의 사진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정수의 사진으로 잘못 나와 논란이 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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