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젊은 감성·고기능성 의류 개막쇼에 대거 출품"

프레타포르테 부산 준비 박만영 콜핑 대표

  •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
  •  |   입력 : 2014-09-22 19:47:53
  •  |   본지 2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매장 370개 전국 브랜드로
- 회사 성장은 품질관리 덕분
- 작년 론칭 BTR에 큰 기대
- 2020년까지 매출 1조 목표

2014부산패션위크의 서막을 화려하게 알릴 '2014 프레타포르테 부산' 개막쇼 주인공이 (주)콜핑으로 결정됐다. 이번 개막쇼에는 콜핑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론칭한 콜핑의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 BTR도 함께 참여해 올해 가을·겨울(F/W) 및 2015년 봄·여름(S/S) 시즌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오는 25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개막쇼를 앞두고 준비에 여념이 없는 박만영(61) 콜핑 대표는 개막쇼에 내놓을 제품을 소개했다. 박 대표는 "단순한 등산복으로서의 아웃도어가 아닌, 일상 도시 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는 제품이 많다"며 "특히 젊은 감성의 의류인 BTR은 단순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북유럽풍 디자인의 골프용 의류와 아웃도어를 보여주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콜핑은 2015년 S/S 제품으로 심파텍스(Sympatex) 소재를 사용한 고기능성 재킷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파텍스는 독일에서 1986년 개발된 방수 투습 기능을 고루 갖춘 섬유다. 이 제품은 입체적인 절개 패턴 디자인에 3톤 컬러 배색으로 세련된 감각을 연출하고, 방수기능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박 대표는 콜핑의 성장세에 대해 품질의 역할을 강조했다. "콜핑은 현재 전국 370개 매장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습니다. 전국적 브랜드로 발돋움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100여 개 해외 매장에서도 영업을 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어요. 지금도 계속해서 국내외 매장 개설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품질"이라며 "콜핑은 중국 등 해외 공장에도 생산관리 직원들이 제품을 직접 관리하며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 9월 론칭한 BTR에 대해서도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를 전속 모델로 기용해 젊은 이미지와 젊은 감성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는 25일 낮 12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개최되는 걸스데이 사인회에서 BTR 제품을 입은 걸스데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콜핑과 BTR, 그리고 콜핑의 인터넷 쇼핑몰 운영과 프로그램을 개발한 (주)콜핑아이씨티(KICT)를 통해 2020년까지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경남 밀양 출신의 박 대표는 2011년부터 회장을 맡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활동에 대한 강한 애정도 드러냈다. 섬유패션연합회는 자체 예산을 통해 '섬유패션 아카데미'와 '창조경제 CEO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섬유패션 아카데미를 통해 부산의 섬유패션 관련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섬유패션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패션위크에는 콜핑뿐만 아니라 세정 그린조이 등 부산을 대표하는 패션 기업이 참여하고, 한국복식문화원에서 한복을 전시하는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만큼 부산 시민의 많은 방문으로 행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5. 5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6. 6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9. 9‘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10. 10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5. 5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6. 6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7. 7북한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력시위
  8. 8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9. 9[속보] 국정원 “김주애 후계자 입지 더욱 공고화…핵미사일 실무관여 연출도”
  10. 10‘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4. 4'부캉이 오기 전' 부산 2분기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5% 증가
  5. 5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6. 6국토부, 부산에서 주택 직거래 의심 거래 5건 적발
  7. 71000대 기업 서연고 출신 CEO 30%대 재진입…부산대 21명
  8. 8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9. 9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10. 10수도권 주택 공급 위해 그린벨트까지 택지로 활용… “이거 맞나?”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부캉이 등장, 바다생명 중요성 깨닫는 계기되길”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5. 5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6. 6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7. 7‘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8. 8‘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9. 9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10. 10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