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진행하는 제8회 산타원정대 릴레이 캠페인에 부산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인 세운철강 신정택(사진) 회장이 참여했다.

신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매우 많지만,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돕는 것은 무엇보다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일시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

신 회장은 '꿈을 포기할 수 있는 것은 꿈을 이루었을 때다.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언제나 화이팅!'이란 메시지를 전하며 "아이들이 무슨 일이 있어도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동일조선 김성태 회장과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을 다음 산타로 지목했다. 산타원정대 참여 문의 어린이재단 (051)505-3117, 후원금 계좌 부산은행 070-13-001313-6(예금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