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요양병원(병원장 김나연, 이사장 김말순)이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2회 연속으로 통과하고 인증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병원의 2주기 인증 유효기간은 지난달 22일부터 2021년 9월 21일까지 4년간이다.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조사를 받은 인창요양병원 임직원들.

2주기 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요양병원 인증평가는 ▷안전보장활동, 지속적 질 향상 및 환자 안전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환자진료, 의약품관리, 환자권리 존중 및 보호 ▷경영·조직운영, 인적 자원관리, 감염관리, 안전한 시설 및 환경 관리, 의료정보·의무기록관리 등 3개 분야 241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오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