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일·생활균형 부산지역추진단’이 지난 16일 부산진구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컨벤션룸에서 1차 협의회(사진)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여성가족개발원 부산경영자총협회 등 노사민정 23개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사업의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사업 방향은 ▷일·생활균형 이슈 개발 및 네트워크 구축 ▷부산기업 시민 일·생활균형 공감대 확산 ▷유연근무제도 확산 및 지역 밀착형 사례 발굴 등으로 요약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역의 일·생활균형 관련 지표를 분석하고 ‘워라밸 이슈&사례집’을 발간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산업단지를 찾아가는 워라밸 런치카페를 개최하고, 온라인채널과 서포터즈단 등 홍보 채널도 대폭 강화한다. 시민과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일·생활균형 실천 의지를 다지는 ‘워라밸 페어’도 오는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유연근무제 등을 확산하려 인사노무담당자 설명회 및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고,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참여사업장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일·생활균형 부산지역추진단은 고용노동부의 지역 특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최정현 기자 cjh@kookje.co.kr